동약

(주)대호 GMP 규격에 준한 생균제 생산동 건립

파란알 2009. 1. 21. 08:12

배지가 무균 처리되어 유해균 검출되지 않아

축산환경개선제들 중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되지 않은 제품이 난립하여 농가들의 불신이 높아지는 가운데 동물용의약품 환경개선제를 생산하는 대호에서는 더욱 철저한 생산과 관리를 위하여 GMP 규격에 준한 생균제 생산동을 건립하고 증자기를 비롯한 시설을 강화했다.

이런 고도의 기술로 생산된 대호 생균제(바이오프로, 프로윈 등)만의 특징은 배지가 무균 처리되어 유해균이 검출되지 않는다는 것이며 고형발효를 하여 균이 안정하다는 것이다.

고형발효 기술은 균의 활력을 높이고 2차 대사산물(효소, 비타민 등)이 함유되며 내열성 및 내산성이 강하고 항생제 투여 시에도 생균이 사멸하지 않는다.

또한 장기 프로젝트를 구상하고 다년간 연구한 끝에 더 안정하고 강력한 효과를 나타내는 균주 분리에 성공했으며 많은 필드 실험을 거쳐 농가로부터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현재 이 균주는 특허등록이 진행 중이다. (출원번호 10-2008-0135775호)

20년여년간 친환경축산을 위해 달려온 대호는 효과가 뚜렷한 좋은 제품을 공급하고 앞으로도 세계최고의 제품 생산에 도전할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친환경축산 발전을 위해 2월부터 고객들을 초청하여 믿고 신뢰하며 사용할 수 있는 차별화된 생균제를 알리기 위해 생균제 생산동의 문을 개방하여 원하는 고객이 견학할 수 있게 하고 세미나 개최를 통해 제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