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딛고 한우 방목으로 고소득 장산도 박진석씨 야산 16만평에 50마리 사육 오른쪽 몸을 못쓰는 반신장애에도 불구하고 산지 한우 방목으로 고소득을 올리는 농가가 있어 화제다. 신안 장산도에서 37년간 한우 방목을 하고 있는 박진석(65)씨는 주변야산 16만평에 전기목책을 설치해 50여마리의 소를 힘들이지 않고 사육, 연 1억원의 고.. 한우, 낙농 2009.0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