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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맥(대표 김홍중),유해가스 및 악취제거제 블루원더 개발, 공급

파란알 2007. 11. 29. 13:07
 

바이오맥,블루원더 한국생활환경연구원의 시험성적서

한국생활환경연구원에 의뢰하여 블루원더의 포름알데히드, 황화수소, 암모니아의 탈수력에 대한 시험성적서

블루원더는 천연재료로 제조된 중성 식물성 오일을 함유한 반고체성 유해가스 제거제이다. 대기중에 기화하면서 악취의 주요 물질인 암모니아, 황화수소, 포름알데히드 등 유해가스를 흡착ㆍ 포획ㆍ중화한다. 아울러 축사 내부 및 외부의 공기의 질을 바꾸는 역할을 한다.

김홍중 사장은 “블루원더는 53년부터 사용한 인체나 가축에 안정성이 입증된 제품”이라며 “악취물질과 물리ㆍ화학적으로 결합해 악취를 근원적으로 해소한다”고 설명했다.

블루원더는 은은한 마스킹 향을 가진 청색의 겔상태를 띤다. 설치와 사용이 간편하고 분무할 필요가 없으며 전기를 사용하지 않고, 사람과 동물에 안전성이 높다.

사용처는 돈사, 계사, 축분처리장 등 유해가스 발생이 높은 곳과 신축축사의 유해가스 발생이 심한 곳, 농축산 가공장 등이다. 50㎡(15평)에 블루원더 1개씩 통풍이 잘되는 곳에 도포해 사용한다. 온도와 습도, 유해가스의 농도에 따라 차이를 나타내지만 대략 1개월 정도 지속성을 갖고 있다.

실증사례로 제주도 A농장의 경우 설치 전 암모니아 농도가 1, 2, 3지점을 임의로 선택해 각기 50㎡당 1개씩 놓고 20일간 암모니아 감소 실험 결과(이하 ppm) 처음에는 27, 15, 15를 나타냈다. 그러나 3일 경과후 11, 8, 8를, 10일 후에는 12, 8, 7을, 20일 경과는 후 8, 2, 5로 암모니아가 줄어들었다.

충남 B농장 자돈콘테이너의 경우에서는 설치하기 전 10ppm이었으나 7일 경과 후 1.8ppm으로 농도가 감소돼 암모니아 및 유해가스를 제거하는데 효능을 입증하고 있다.

황화수소의 경우 한국생활환경연구원에서 실험 결과 16.2ppm에서 80분 경과후 3.6ppm으로 저감돼 암모니아와 같이 황화수소도 저감효과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