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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발효산업, 발효사료기 신제품 W- 3000 출시

파란알 2008. 1. 21. 12:40
 
   부산물을 사료자원으로 이용 극대화, 양축농가 경쟁력제고에 기여

부산물인 사료자원 이용을 극대화해 양축농가 경쟁력제고에 기여해 오고 있는 발효사료기 전문제조업체인 원발효산업(대표 변기원)에서 신제품 W- 3,000을 출시했다.
원발효산업의 W- 3000은 별도의 전기증설 없이 기본전력만으로도 발효기가동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사양가의 부담을 대폭 줄였으며 부산물의 특성에 맞게 원하는 대로 교반기능을 자동설정 할 수 있어 축산농가의 사용이 더욱 편리해졌으며 기존의 멸균, 발효기능뿐만 아니라 수분이 많은 부산물도 건조시킬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발효사료기의 수급여건, 축종, 사양가의 목적에 따라 자급사료용, 대체사료용, 보조사료용, 조사료용, 생균·제배 양용으로 나눌 수 있는데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부산물들을 이용하여 발효사료를 만들어 급여하였을 때 사료비가30∼50%절감이 가능하다. 또한 W-4000까지 단상으로 가동이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한편 원발효산업은 2000년에 발효사료 제조장치특허등록, 2002년 제조장치 실용실안 2건 등록 그 외 기술평가결정서, 의장, 유사의장, 상표, 서비스표 등록에 이어 2007년 ISO 9001(품질경영시스템), ISO 14001(환경경영시스템) OHSAS(안전보건시스템)18001 등 인증획득을 하였다.
W- 3000 발효기 개선사양
교반날개: 부하방지 리본식, 자동급수장치, 자동제어장치, 건조장치, 과열방지장치, 컨베어: U형(어떠한 부산물도 막힘없이 이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