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CJ, 대리점 전진대회 현장 위주 영업활동 전개

파란알 2008. 2. 19. 12:39
 
‘2008년 CJ Feed목표달성을 위해 힘차게 출발

CJ제일제당(주)(대표이사 김진수)는 지난달 25일 대전 유성호텔에서 ‘2008 CJ Feed Consulting Center(대리점)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명의 대리점과 영업인력이 참석한 가운데 전년도 실적보고와 우수사원에 대한 시상, 2008 목표와 비전공유 등의 시간이 마련됐다.


김진수 대표이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CJ제일제당이 국내 1위 식품기업이 될 수 있었던 기반은 바로 강한 대리점 조직력에 있었다”고 강조하고 “어려운 축산환경일수록 조직의 근간이 되는 대리점들의 현장 위주 영업활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역량과 성과가 있는 대리점들은 더욱 더 프로모션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히고 “어려운 환경일수록 고객에게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 제공을 통해 고객과 대리점 회사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보자”고 강조했다.

한편 CJ는 지난해 양돈 신제품 퍼펙트 마이스터를 런칭하고 전국 릴레이 세미나를 실시, 호평받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