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양돈 신제품 ‘피그렛츠 초이스’를 출시

파란알 2008. 2. 29. 09:05
대한제당 무지개사료, 양돈 신제품 ‘피그렛츠 초이스’를 출시

대한제당 무지개사료는 최근 양돈 신제품 ‘피그렛츠 초이스’를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피그렛츠 초이스’는 자돈 단계별로 또 농장 상황별로 상황에 맞게 자돈 사료를 선택할 수 있도록 다양하게 구성됐다.

이는 시장여건이 나빠지면서 소비자인 농장주들의 요구사항이 갈수록 다양해진데 따른 것이다.

‘피그렛츠 초이스’사료는 뉴QPD 시리즈와 뉴스티뮤레이트 시리즈, 트리플 엑셀 시리즈 등 세 가지 시리즈로 출시됐다.

뉴 QPD시리즈는 고효율 고성장에 초점을 맞춘 자돈용 사료로 우수한 종돈을 사용하거나 성적이 좋은 농장에 적합한 사료이다.

뉴스티뮤레이트 시리즈는 특수첨가제를 함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개발된 사료이다.

트리플 엑셀 시리즈는 자돈의 입장에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의 3단계 급여 프로그램을 2단계로 축소시킨 사료다.

최용재 양돈PM은 “이번에 출시한 피그렛츠 초이스는 다양한 농장의 상황에 맞게 구성했다”며 “각 시리즈의 제품은 이유 후 2주간의 성장극대화와 면역력 향상을 통한 질병예방에 포커스를 맞췄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