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한풍산업 친환경 제제 ‘도스토’ 시리즈

파란알 2008. 3. 12. 11:37
 
       천연 물질이 질병 예방·생산성 높여

한풍산업이 내놓고 있는 친환경 천연제제 ‘도스토 미네랄(DOSTO Mineral)’과 ‘도스토 리퀴드(DOSTO Liquid)’가 무항생제
친환경 천연제제 ‘도스토 미네랄(DOSTO Mineral)’과 ‘도스토 리퀴드(DOSTO Liquid)’
사육농가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들 제품은 독일의 도스토팜(DOSTOFARM)사에서 개발했고 Oregano oil을 함유하고 있다. 전세계 50여개국에서 절찬리에 판매 중이다.

이들 제품은 항균, 항바이러스, 항산화제, 항곰팡이제, 천연 항콕시듐제로서의 효능을 가지고 있다. 또한 소염, 진통 효과와 함께 최적의 소장 상태를 유지해 줌으로써 면역력을 증진시켜 준다.

아울러 병원성 E.coli, Clostridium perpringens, Salmonella 등에 의해 야기되는 설사를 예방한다. 특히 담즙분비, 위산분비 촉진에 의한 소화율 개선과 더불어 악취제거, 증체율 향상, 사료효율 개선, 사료 기호성 증진, 스트레스 해소 등 다양한 효과를 제공한다.

축종별로는 산란계에서 난각 강도 개선, 난생산율 개선, 난질 향상, 난황색 개선, 연변 방지, 콕시듐증, 괴사성 질병과 캔디다증 예방 등을 가능하게 한다. 육계에서는 육질 개선, 폐사율 감소, 수익성 증가 등에 탁월하다.

모돈의 경우는 번식효율 향상, 모돈 도태율 감소, 수태율 향상, 산유량 증가, 모돈 체조건지수(BCS) 개선 등에 유용하다. 갓난돼지, 이유자돈, 육성ㆍ비육돈에서는 PMWS 예방, 육질개선 등의 효과가 있다.

비육우에서는 육질을 개선하고, 젖소에서는 산유량을 증가시키고 우유내 체세포를 감소시킨다.
회사 관계자는 “최근 축산분야에서 가장 큰 이슈로 친환경 축산을 꼽을 수 있다. ‘도스토 미네랄’과 ‘도스토 리퀴드’는 친환경 유기 축산의 필수 첨가제(무항생제 사육)로서 FTA 협정에 따른 축산물의 차별화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