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CJ, 양돈사료 ‘퍼펙트 마이스터’ 인기몰이, 업계1

파란알 2008. 3. 9. 09:01

 


CJ제일제당의 전략 상품인 ‘퍼펙트 마이스터’양돈사료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CJ에 따르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퍼펙트 마이스터’ 판매가 상승세를 보여 1, 2월 현재 양돈판매실적이 각각 4만 6141톤, 4만 6337톤으로 업계 1위를 차지했다는 것이다.

지난해 전체 판매량도 51만 8000톤으로 전년 48만 3000여톤에 비해 무려 7.2%나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퍼펙트 마이스터’가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는 지난해 전국을 무대로 릴레이로 실시한 FTA(자유무역협정) 생존전략 세미나가 현장에서 큰 호응을 얻었기 때문으로 분석되고 있다.

또 차별화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현재 농장의 최대 현안인 생산성 향상에 포커스를 맞춘 상품이라는 점 때문이라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김선강 양돈PM은 “올해에는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토탈 솔루션 팀’을 가동,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