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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진BLS, 정액희석제 허가 취득 후 판매량 급증

파란알 2008. 9. 29. 11:56

      위생적이고 균일한 생산 공정으로 신뢰높아

동사(대표이사 김상중)는 지난 2월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으로부터 정액 희석제 제조 허가를 받은 이후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화 된 시설을 통한 위생적이고 균일(성분 함량)한 생산 공정으로 축산농가에서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이다.
동물용 의약외품으로 판매되고 있는 희석제 4종(에버, 엘티, 패션, 하모니)은 수입희석제와 비교해도 pH 및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으며, 정자의 생존기간 연장 및 활력유지가 뛰어나 농장의 번식성적이 향상되었다고 대다수의 사용자들이 입증해 주고 있다.
이렇듯 희석제는 농장의 번식성적과 생산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지 저렴한 희석제를 찾기 보다는 제조허가를 받은 사업장의 위생적이고 품질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동진은 앞으로도 꾸준한 시설 투자와 연구를 통해 농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축산기자재를 출시해 나갈 것이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으로부터 더욱 신뢰 받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