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FDA 관련기관, (주)앤텍바이오 플러스-세븐 안전성 검증

파란알 2008. 10. 29. 10:56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전기 마련

 


(주)앤텍바이오에서 개발·판매되고 있는 보조사료 플러스-세븐이 미국 FDA 관련기관으로부터 2008년 8월25일 안전성을 검증 받았다.
앤텍바이오에서 개발한 SJP미생물을 활용하여 만든 플러스-세븐은 보조사료 첨가제로서 소화효율을 높여주고 설사를 예방시켜 폐사율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뛰어난 제품으로 국내의 많은 양축농가에서 사용을 통해 효과가 이미 널리 입증되어 있다.
플러스-세븐에는 효모균주인 싸크로마이세스 SP가 유해균을 억제하고 35℃∼40℃의 온도에서도 왕성한 배양·증식활동을 통해 유익균을 크게 증가시킨다. 또한, 산에 대한 저항성이 매우강해 ph에서도 생존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에 항생제보다 우수한 항생제대체물질 플러스-세븐이 FDA 안정성을 검증을 받음으로 국내사료시장뿐만 아니라 세계시장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전기를 마련하게 된 것이다.
앤텍바이오는 플러스-세븐외에 뉴크리어, SOS 제품 등 SJP미생물을 이용한 액상 미생물제제가 악취감소와 설사방지에 탁월한 효과를 보이고 있을 뿐만 아니라 파리와 해충해결, 사료 5~10%절감, 증체율 5~10%상승, 폐사율 감소, 품질향상, 축산 분뇨처리 비용절감으로 농장경쟁력을 강화시키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