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동방, 네오신 첨가제 관심 집중

파란알 2009. 3. 23. 15:58

사료톤당 1∼2kg 첨가해 사용하면 질병피해를 최소화

㈜동방(대표이사 이각모)은 올해 들어 네오신 첨가제(원료 : 네오마이신)가 농가 및 수의사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009년부터 배합사료첨가지침이 변경됨에 따라 사료공장에서 현재 7종의 항생제가 더 이상 첨가되지 않고 있다.

이 중 황산네오마이신은 양계 및 양돈에서 대장균 및 살모넬라 등 각종 소화기 질병을 효과적으로 예방하던 제제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각종 축산관련 단체 및 수의사들은 2009년부터 각종 소화기 관련 질병 증가를 예상하고 있으며, 이를 대비하여 농가에서 직접 대비책을 세울 것을 권하고 있다.

네오신 첨가제는 농장에서 문제되는 대장균 및 살모넬라 전문 치료제로서 오리지널 원료를 사용하고 있어 효능이 뛰어난 제품이라고 ㈜동방 관계자는 밝혔다. 또한 현재 농가에서 사료에 첨가하는 것은 기존과 동일하게 허용되므로, 소화기 관련 질병 피해를 입기 전에 네오신 첨가제를 사료톤당 1∼2kg 첨가해 사용하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