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에서 열린 VIV Asia2009박람회에 덴마크의 세계적인 식품회사인 Chr. Hansen과 함께 Booth를 마련하여 참가한 ㈜이지바이오시스템이 국내외 바이어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람회 기간 동안에 두 차례의 컨퍼런스를 통해 Endo-Power Beta(Dr. Ronald Mateo)와 BioPlus 2B(Dr. Jens Noesgaard Jørgensen / Chr. Hansen) 를 홍보하며 아시아시장에 launching 했다.
이번 박람회를 계기로 BioPlus 2B의 아시아지역 독점 판권을 가지고 있는 이지바이오시스템은 앞으로 아시아 시장진출에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박람회에서 이지바이오시스템과 캐나다 GNC Bioferm의 Join-venture인 Esys Bioferm이 개발하여 옥수수-대두박 위주의 사료에 가장 적합한 NSP 효소제로 인정받고 있는 Endo-Power Beta, EU 에서 최초로 항생제 대체제로 등록되어 이미 전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생균제 제품인BioPlus 2B 등이 바이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아울러 10여 국가에서 대리점주와 고객들이 참석하여 Easy Bio Appreciation Night를 성황리에 진행하였으며, 지난해 성적에 대한 시상을 갖고, 향후 세계적인 다국적 회사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Easy Bio Network로의 성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지바이오시스템은 매년 해외 대리점, 고객을 대상으로 개최돼 올해로 4번째 맞은Easy Bio Feed Forum 행사를 가졌다. 올해는 ㈜이지바이오시스템의 필리핀 해외 지사인 이지바이오필리핀 (대표이사 : 주광석)의 주최로, 브라질,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동남 아시아와 남미의 축산업 리더들이 참석하였다. 아시아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 축산업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하여 진행된 이번 Forum에서는, 각 나라의 선진기술과 시장상황, 그리고 축산에 대한 경험들을 공유하며, 최근 축산업이 당면한 여러 문제들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는 뜻 깊은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