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주)고려비엔피, VIV Asia 2009에서 자사상품 위상높여

파란알 2009. 4. 8. 10:36

시장 다변화 원년 삼아 수출품목 늘리는데 총력

동물의 건강을 판매하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 11∼13일 태국 방콕 BITEC에서 개최된 VIV Asia 2009 전시회에 참가하였다.

고려비엔피의 수출 주력제품군인 양계, 양돈, 애견 백신 뿐만 아니라 발포성 소독정제인 라이프가드-정, 세프티오퍼 주사제인 아반떼, 비타민 영양제인 바이탈코러스포르테 등이 여러 나라 바이어들의 관심속에 상담이 줄을 이었다.

고려비엔피는 2004년 이래 VIV Asia를 포함한 국제규모의 축산박람회에 꾸준히 참여하여 해외바이어와 소비자들로부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신뢰할 수 있는 회사"로서의 이미지를 구축해 있고, 그동안 각종 전시 마케팅을 통해 바이어와 다국적 파트너에게 자사상품의 이미지를 쌓아왔다.

2008년 아프리카시장 개척에 이어, 2009년도에는 중동시장개척과 남미, 러시아와 동유럽 등 수출시장 다변화의 원년으로 삼아 수출품목과 물량을 늘려나가는데 총력을 기울여나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