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바이오 에너지사업 모델과 녹생성장 정책방향 제시

파란알 2009. 5. 7. 14:51

「가축분뇨 연구 발전 활성화 방안」워크숍 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의 맞이하여 가축분뇨에 대한 연구발전 활성화 방안 워크숍을 개최하여 가축분뇨 분야의 중복연구 방지 및 연구효율 제고를 위한 워크숍이 지난 5월 1일 농촌진흥청에서 있었다.

주요 발표 주제는 가축분뇨 퇴․액비화 기술발전 방안, 바이오가스 생산 기술 발전 방안, 축사 및 가축분뇨 악취 제어 발전 방안 등의 실제 가축분뇨 자원화 관련 내용과 가축분뇨의 적정 환원을 위한 농경지 및 수목에 있어서의 이용기술과 가축분뇨 관련 미생물 활용 발전방안 등이 발표되었다.

특강주제로 노경상 원장(한국축산경제연구원)이 발표한 축산분야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 및 연구방향 주제에서 우리나라의 온실가스 발생현황과 지구온난화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한 내용과 함께, 가축분뇨 등을 이용한 바이오가스 에너지화사업 모델안 및 축산분야에서의 녹생성장 정책방향 등을 제시하였다.

이어 가축분뇨 퇴․액비의 기술발전방향(상지대 이명규 교수), 가축분뇨 이용 바이오가스 생산기술 발전방안(한경대 김창현 교수), 축사 및 가축분뇨 악취제어 발전방안(서울시립대 김현욱 교수), 가축분뇨 관련 미생물 활용 발전방안(수원대 이은영 교수), 영광군농업기술센터 임경섭 팀장, 가축분뇨 양질 액비 이용 산림분야 적용가능성과 활용발전 방안(서울대 최인규 교수)등 가축분뇨 관련 6개의 주제발표가 있었다.

주제발표 후 가축분뇨의 발전방안에 대한 토론 시간에는 가축분뇨의 생산 단계에서부터 활용측면까지 종합적인 로드맵의 작성 및 참여 연구원의 유기적인 정보교유를 통한 가축분뇨의 효율적인 연구 및 현장 기술 지원이 함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