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소식

11월 25일 '전국양돈세미나' 개최

파란알 2009. 11. 11. 17:48

(사)한국양돈연구회는 오는 11월 25일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전국양돈세미나'를 개최한다. 한-미, 한-EU FTA 타결 등으로 힘든 시기인 만큼 우수농장 사례의 벤치마킹으로 불황의 돌파구를 마련하자는 취지로전국 MSY 1등 농장의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연천의 대진농장(대표:이희철)은 2세 후계자의 성공적인 승계와 2008년 MSY 23.3두, WSY 2,679kg, 농장 총사료효율 2.78의 우수한 성적을 기록하게 된 사례

 

▶경북 안동의 이화축산(대표:권기택)은 우수한 번식성적(2009년 PSY 29두 예상)과 농장장 책임 관리의 성공 사례

 

▶경남 밀양의 예림종돈(대표:최종관)은 2009년 MSY 24.4두, PSY 25.8두, 2008년 분만율 94.8% 등의 성적 우수 사례

 

▶전북 고창의 운도축산(대표:박기정)은 성과급 제도와 철저한 기록을 활용하고, 올인-올아웃과 피트까지 완벽한 청소를 통해 PRRS 음성돈군을 유지하여 2009년 MSY 24두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는 성공 사례

 

 ▶충남 보령의 서해농장(대표:이정학)은 지속가능한 양돈 산업을 만들기 위해 분업화와 전문화를 실천, PRRS 청정화 사례와 1회 교배의 시도 및 원가절감을 위한 시도 등의 성공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농장 사례발표 외에도  김관태 축산물등급판정소 연구개발팀장은 등급판정 결과를 활용하여 양돈 농가 소득의 극대화를 위한 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우수농장의 관리 사례를 벤치마킹하여 내 농장의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많은 분들의 참가를 기대하고 있다.   

(참가접수 및 문의 : (사)한국양돈연구회 ☏ 031-781-56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