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대한뉴팜(주)_그랩타론-주 출시

파란알 2010. 1. 8. 15:15

 

대한뉴팜(주)이 자돈 철분 결핍성 빈혈 예방치료제 그랩타론-주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트레스 없이 1회 1ml주사로 빈혈의 예방, 치료 및 폐사율, 사료효율, 증체율을개선시켜 주는 제품이다.

 

자돈은 발육속도가 매우 빨라 체중을 비롯하여 각 장기 및 신체 조직도 급속도로 발육함에 따라 철분 부족현상을 빚게 된다. 특히, 자돈은 출생 시 50mg의 철분을 보유하며 모유로부터 23mg, 기타 사료를 제외한 경로로 약 25mg을 획득하게 된다.

 

이유시까지 철분 요구량은 약 300mg이며 따라서 나머지 부족한 약 200mg의 철분을 외부로부터 공급해주지 않으면 생리적 빈혈을 야기하게 되므로 반드시 외부로부터 철분제를 공급해줘야 한다.

 

그랩타론-주는 흡수성, 지속성, 안정성이 뛰어난 글렙토페론을 원료로 하는 자돈용 철분주사제로 단 1회, 1ml 주사를 통해 자돈 성장 시 필요한 200mg의 철분을 효과적으로 공급한다. 특히, 1ml씩 2회 주사하는 기존 철분제(덱스트란 철)를 대체할 수 있어 주사 시 따르는 시간과 노동력 절감효과, 접종 횟수의 감소로 자돈 주사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어 더 나은 증체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분만 7일 전 모돈에 2ml씩 주사함으로써 모돈의 빈혈과 분만 시 난산을 예방할 수 있고 초유 내 철분농도 강화로 자돈에 철분을 추가 공급할 수 있으며 건강한 자돈 생산에 기여할 수 있다.

 

그랩타론-주는 뛰어난 철분 흡수율로 1회 주사로도 충분하며, 1회 주사만으로도 7주 이상 높은 철분 농도 유지한다는 장점이 있다. 이와 함께 주사 부위에 자극성이 거의 없어 통증이 적으며,  1회 주사로 빈혈 예방 및 폐사율, 사료효율, 증체율 개선의 특징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