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전 도일하여 미네랄연구소에서 근무할 당시 유달리 광물성 미네랄 연구·개발에 심취하였던 ING Korea 김선욱 소장은 천연자원에 묻혀있는 광물에서 인체에 반드시 필요한 각종미네랄 원소를 추출하여 보다 건강하고 질 좋은 삶으로 끌어올리려는 관련 연구자가 많고 다양하게 연구하는 것을 보고 깊은 감명을 받았다고 한다.
그 당시 일본 유수의 미네랄연구소와 인연을 맺어 연구원으로 근무하면서 우리나라에는 불모지와 다름없었던 미네랄 연구에 몰두하게 된다.
일본은 천연자원 중 땅속에 묻혀 있는 광물성 돌을 채취하여 성분분석을 통해 경제성 있는 광합성 물질을 함유하고 있느냐 여부를 판가름하고 광물성을 함유한 돌에 있는 각종 미네랄 원소를 추출하는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었는데 광합성 미네랄 추출기술은 이미 세계적으로 정평이 나 있었을 뿐만 아니라 국민건강을 위해 건강보조식품으로 개발된 상품이 소비자로부터 각광 받고 있었고, 사용범위를 넓혀 닭, 소, 돼지 등 가축과 특용작물까지 적용대상을 넓혀 현재 일본의 축산농가와 특용작물을 재배하는 농장에서는 사료 첨가제, 항생약품 대체제제로 널리 상용화되고 있다.
김선욱 소장은 천연암석에서 추출한 미네랄 원소를 아주 세밀하고 고운 입자로 분쇄한 후 물에 섞어 액상화 해도 침전물이 전혀 발생하지 않는 미네랄 액상가공기술을 전수 받은 후 12년전 귀국하여 1996년 ING Korea를 창립하고 국내에 보급을 시도한다.
먼저 버섯을 인공재배하고 있는 농장을 컨설팅하면서 응애, 버섯파리, 하이포크레아 등 해충의 피해로 배양균주가 배양중 고사하고 성장 중에 죽는 경우가 적지 않은 등 병충해의 심각성을 직시한 김선욱 소장은 그 동안 연구개발을 통해 미네랄 액상제제가 버섯에 기생하는 각종 유해해충을 완전히 박멸하면서 인체에 아무런 피해를 주지 않는 것을 인식시키는 일에 주력한 결과 사용농가로부터 기대이상의 성과를 거둬 2002년부터 지금까지 수많은 버섯농가에 미네랄 제제를 보급해 오고 있는 것이다.
미네랄 액상제제의 효과가 기대했던 것 이상으로 크자 ING Korea 강대원 이사는 가축용 미네랄제제를 사양농가의 협조를 통해 시험사육을 실시한다.
먼저 미네랄을 먹인 시험구와 일반사료만 급여한 대조구의 산란계를 비교분석한 결과 미네랄을 먹인 시험구의 닭이 산란한 계란시료 100g기준 분석결과 칼로리는 대조구에 비해 칼로리와 지방이 적었고 체내 주요한 에너지원인 탄수화물은 대조구에 비해 월등히 높게 나타났으며, 비타민A는 시험구의 닭이 낳은 계란에 676mg을 함유하고 있어 대조구의 닭이 산란한 계란의 159mg 보다 월등히 많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었다.
또한 대조구의 닭이 생산한 계란에는 없는 비타민D3와 비타민E, DHA가 각각 2.7mg, 2mg, 14.13mg을 시험구의 닭이 낳은 계란에 함유하고 있었으며 콜레스테롤은 424mg을 나타내 대조구의 523mg 보다 99mg 적게 함유하고 있었다.
육계의 경우 미네랄 액상제제를 배합사료에 섞어 급여한 시험구와 일반배합사료만 급여한 대조구와의 시험결과 시험구의 닭고기시료 100g분석결과 칼로리가 190Kcal로 대조구의 닭의 217Kcal보다 낮았으며 조지방과 수분함유량, 칼슘, 인, 칼륨, 다이아신이 낮게 출현했으며, 탄수화물, 회분, 철, 나트륨, 칼륨, 비타민B1, 비타민B2의 함유량이 높게 나타났고 대조구에서 발견되지않은 비타민D3, 비타민E가 함유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험결과 대조구의 산란계와 육계의 시험결과 대조구의 계란과 닭고기에서 발견되는 특징은 칼로리와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체중조절에 도움을 주고, 탄수화물의 높은 함량으로 주요한 에너지원을 공급할 수 있는 기능성 식품으로 탈바꿈하는데 미네랄이 크게 관여하는 것으로 보였다.
비타민A 출현율이 대조구의 산란계가 생산한 계란에서는 676mg으로 시험구의 닭이 낳은 계란이 함유한 159mg보다 4.2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육계에서는 시험구의 닭고기가 비타민A, 비타민B1, 비타민B2의 출현율이 대조구의 것보다 훨씬 많았으며 대조구에 없는 비타민D와 비타민E의 함유량을 각각 2.7 mg, 2mg씩 나타내고 있어 고기능성 계란과 닭고기 생산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제품임이 입증되었다.
이러한 시험결과를 토대로 ING Korea 강대원 이사는 올 2월에 사료성분등록을 하고 미네스타(Minestar)라는 이름으로 미네랄 제품을 양축가 에게 선보이며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강대원 이사는 미네스타는 가축이 먹음으로 소화흡수율을 높여 사료요구량을 줄여주어 요즘같이 사료 값이 계속 오르는 상황에 농가 원가절감과 경쟁력 강화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미네스타를 먹음으로 장내운동이 활발해져 설사현상이 없어지고 축분의 악취를 줄여주는 탈취효과가 뛰어나다는 것이다.
또한 미네스타를 급수, 급여함으로 약품비를 절약할 수 있고 사육환경개선으로 가축이 항병력이 강해져 건강하게 육성된다.
미네스타를 먹은 가축이 배설하는 축분은 유기질 비료로 밭의 거름으로 사용하면 경작물 재배시 오염원 없는 질 좋은 퇴비로 병충해 없이 작물 육성율을 높여 수확량을 늘여준다. 미네스타는 자연순환농법에 아주 적격인 퇴비로 안성맞춤이어서 미네스타를 통해 안전한 축산산물과 유기작물을 얻을 수 있고 깨끗한 환경을 보존하는 등 일석삼조의 효과를 톡톡히 누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이러한 시험결과를 얻기까지 물심양면으로 협조를 아끼지 않은 연천 필승농장 설정일 사장, 청정계 위탁사육농장 김경곤 팀장, 포천농장 최칠규 사장과 그 외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지면을 통해 전한다고 강대원 이사는 밝혔다.
ING Korea 김선욱 소장은 인체와 가축에 무해한 가축전용 살충제를 1년간의 시험·개발을거쳐 검증을 마치고 이달에 출시한다.
양계농장에 기생해 계사의 오염원으로 질병을 유발하는 파리, 모기, 이, 벼륙, 진드기, 오구모, 딱정벌레 등 해충을 완전 박멸해 쾌적한 사육환경을 만들고 질병발병을 사전에 차단하고 사료 유실을 줄일 수 있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이번에 출시할 살충제는 닭에게는 아무런 해나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급수, 급이통 주변에 숨어 기생하는 해충에게 직접 분무하거나 사료에 뿌려도 해충이 사료를 먹은 후 수분 내에 죽어 계사 내에 기생하는 해충의 완전박멸이 가능하다는 김선욱 소장의 설명이다.
천연광석에서 특수공법으로 추출한 액상미네랄 미네스타와 함께 가축전용 살충제를 널리 농가에 보급함으로 농장경쟁력 제고에 기여하겠다는 사명감으로 제품개발에 여념이 없는 김선욱 소장은 내일과 미래의 축산농가를 위해 오늘 제품연구에 몰두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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