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2008년 무자년을 힘차게 출발하기 위해 1월18 1박2일 일정으로 80여명 직원이 함께 사업전진대회행사와 보령시 외연도에서 기름제거를 위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업전진대회에서 현재 축산업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안과 양축농가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사료 및 서비스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이 있었다.
새롭게 변신을 거듭하고 있는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의 전 사원이 새로운 공동목표를 향해 한마음으로 힘차게 출발함으로써 더욱 도약하고 진정으로 한국축산농가에 희망과 의지를 심어줄 수 있는 진정한 동반자가 되기를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 이었다.
이튿날에는 150여 가구가 사는 전형적인 어촌으로 한국의 가고 싶은 4개 섬 중에 하나로 선정된 충남 보령시 외연도에서 기름 제거를 위한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안전불감증으로 생긴 사고가 아름다운 섬 구석구석을 멍들게 한 현장을 살펴본 모든 참가자의 가슴은 무거웠지만,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존의 중요성을 가슴 깊이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