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우성사료 축산인 세무회계 세미나 실시

파란알 2008. 1. 30. 17:10
   세무상식 업그레이드로 축산경쟁력 강화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축산경영인을 대상으로 "축산인 세무회계 세미나"를 실시하였다.
지난 1월 25일 제1사업본부(논산공장) 주관으로 전주소재 썬플라워 컨벤션 홀에서 충청지역과 호남지역 축산경영인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지한 관심 속에서 진행되었다.
공식적인 세무교육에 앞서 김재형 양돈PM의 2008년도 양돈시장 전망을 통해 전반적인 시장상황을 가늠해 보았으며, 본 행사를 주관한 이진선 이사(제1사업본부장/논산공장)는 “옥수수 등 국제곡물가격 인상에 따른 사료가격 인상이 불가피한 어려운 상황에서 축산 일선에서 일하는 축산경영인 여러분들께 죄송한 마음과 감사의 뜻을 전한다” 며 축산경영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에서 본 행사를 개최하였다는 취지를 덧붙였다.
강의를 담당한 송재현(대현회계법인)세무사는 “실제로 축산업의 전업화와 대형화 추세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농장의 규모화에 맞는 세무회계의 수준은 뒤쳐져 있는 것이 현실” 이라며 1,000여 농가의 세무대행 실무를 바탕으로 생동감 있는 강의를 실시했다.
본 행사에 참석한 한 축산경영인은 그 동안 농장의 생산성에만 치중해 왔으나 효과적인 절세방안 또한 농장의 수익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처럼 유익한 세미나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말을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