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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 전북 김제에 호남지사 개설

파란알 2008. 2. 21. 11:45

자동급이시스템 호남지역 공급 확대

삼우엔지니어링 안광덕 대표
삼우엔지니어링(대표 안광덕)은 지난 16일 전북 김제에 호남지사(지사장 김용환·전북 김제시 서암동 453-1)를 개설하였다.
삼우엔지니어링 호남지사에서는 삼우엔지니어링 자동급이시스템의 돌쇠 구동 시스템, 대가축 자동 급이 시스템, 양돈 자동 급이 시스템, 육계·종계 급이 급수 시스템, 오리 급이 습수 시스템을 호남지역 주공급과 사후봉사를 하게 된다.

안광덕 사장은 “전국을 통해 제품 공급과정에서 지역적으로 신속한 공급과 사후봉사를 위해 대구 지사에 이어 호남에도 지사를 개설하게 되어 호남지역에도 원활한 제품 공급과 충분한 A/S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하고 “호남지사 설치를 위해 1년 전부터 시장 조사와 마케팅 검토를 하였다”며 호남지사 오픈 행사를 자축하였다.


김용환 지사장은 “지사에 설치된 전시장을 통해 제품의 올바른 사용법과 농장에서 A/S요청이 들어오면 1시간대에 사후봉사를 마칠 수 있어 호남지역 양축가와 지역별 판매 업체에도 신뢰 구축과 부품의 최단 시간 신속 공급으로 함께 살 수 있는 상생으로 나갈 것”이라고 다짐하였다.

이날 농장주들과 관련 업체들이 참석하여 축하연이 이어졌으며 자동 급이와 관련하여 그간 소외된 호남지역 축산발전을 도모하자는 의견이 분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