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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농장 "감골란" 비타민 A, E 함유율 높아

파란알 2008. 2. 25. 10:43

감껍질 건조 후 사료에 섞어 급여시 천연난황착색 효과도 뛰어나

보은유통 이상환 대표는 안전하고 위생적인 계란, 필수영양소와 기능성이 뛰어난 계란 생산에 역점을 두고 용암농장 정은목 사장과 함께 "감골란"을 공동개발했다.
"감골란"은 영동 특산물인 감 껍질을 건조시킨 후 분말을 만들어 사료에 섞어 급여해 낳은 알을 전문연구기관에 시험분석의뢰결과 난황 착색도는 감 껍질 을 첨가하지 않은 사료 급여 시 6.4도를 보였으나 사료에 1% 첨가시 10.7도, 2% 첨가시 10.9도, 3% 첨가시 에는 10.2도의 난황 착색도를 나타내 감 껍질은 인체에 해가 전혀 없는 천연착색제의 효과가 탁월한 것으로 밝혀졌다.
신선도검사에서는 일반란 75HU 보다 감껍질 1% 첨가시 80HU, 2%,첨가시 85HU, 3%첨가시 81HU로 나타났다.
또한 DHA는 일반란 123.1mg 보다 낮은 50.4mg으로 나타났으나 콜레스테롤 수치는 일반란 369.7mg보다 낮은 267.7mg으로 나타났고, 비타민A 함유량은 일반란 589.0IU 보다 많은 714.4IU로 나타났고 비타민E 함량도 높은 것으로 시험 분석결과 밝혀져 기능성 영양란으로 손색이 없는 것으로 판단하고 "감골란" 브랜드로 시판되고 있는데. 현재 '감골란'은 보은유통과 충북, 충남 지역의 계란유통업체의 시판을 통해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계란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