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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흥계란유통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후 매출 늘어

파란알 2008. 2. 22. 09:51

    판매한 계란에 대한 책임감 커지고 선별에 더욱 신경써

서울 강서구에서 진흥계란유통을 운영하는 손주생 대표는 직납 위주로 농협하나마트, 중형유통마트, 식자재업체 등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데 취급하는 계란상품을 "생산물배상책임보험"에 가입해 소비자에게 신뢰감을 심어주고 있다.
계란은 숨쉬는 살아있는 생물이라 신선하고 위생적인 계란을 공급하는 일이 우선이지만 난각이 약해 이송 중에 깨져 이물질이 들어가 만에 하나 소비자가 생한 계란을 먹을 수 도 있는 만큼 내가 판매한 계란은 내가 끝까지 책임진다는 자세를 갖게되고 계란선별에 더욱 신경을 쓰게 된다는 것이다.
손주생 대표는 30구 판란과 함께 15구 "자연인 자연란"과 10구 "생란", "알짜배기" 등이 주력 브랜드 상품인데 3년전 "생산물배상책임보험" 가입한 이후 계란매출이 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