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식품 전문기업 (주)선진(대표 이범권, 김홍국 www.sj.co.kr)이 자사 브랜드 돈육 ‘크린포크'의 누적 판매량이 10억인분(200g/1인분 기준)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선진의 ‘크린포크'는 1991년 생산을 개시한 이래 만 17년 만에 돼지 총 300만두가 팔려나갔고 이는 1인분을 30cm으로 잡았을 때 지구 둘레 4만km 를 7바퀴 반이나 돌 수 있는 양이다.
크린포크는 “농장에서 식탁까지"를 모토로 사료, 농장, 유통, 육가공에 이르기까지 돼지고기 생산 전 과정을 계열화하고, HACCP(위해요소중점관리제도) 인증 시스템을 모두 갖춘 국내 최고 위생시설의 도축장 및 가공장에서 위생적이고 안전하게 생산, 유통되어 17년간 소비자들의 한결 같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 이와 같은 우수성을 인정받아 ‘우수축산물 브랜드 경진대회'에서 품질균일성•고품질•위생안전성•브랜드관리 등 전 부문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2004년 대상, 2006년 최우수상에 이어 2007년도에는 최고상인 대상(국무총리상)을 차지한 바 있다.
㈜선진의 이범권 대표는 “17년 동안 크린포크를 한결같이 사랑해주신 소비자들에게 감사드린다” 며 “더욱더 신선하고 맛있는 돼지고기를 생산하기 위해 한층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선진은 1973년 설립이래 33년간 양돈을 비롯한 사료사업•육가공•식육가공 및 유통에 이르기까지 한국 축산과 축산 식품의 살아있는 역사를 가진 축산식품 전문 기업으로, 1992년 수직계열화를 통한 돼지고기의 차별성을 꾀하기 위해 최초 브랜드 돈육인 "크린포크"를 탄생시키며 국내 브랜드 포크 시대를 연, 브랜드 돈육 업계의 선두주자다.
또한 2004년과 2005년에 2년 연속 미국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계 최우수 중소기업 200”에도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