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농축산업계 ‘총선’ 후보자는

파란알 2008. 4. 7. 08:21
 
표심잡기, 레이스

오는 4월 9일 치러질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 농축산업계에선 누가 출마하나.

각 정당에 따르면 홍문표의원이 한나라당으로 자신의 지역구인 충남 예산·홍성에서 출마한다.

김영진 전 농림부장관은 통합민주당으로 광주 서구 을에서 출마하며, 송석우 전 농협중앙회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자유선진당으로 충북 진천·음성·괴산·증평에서 출마한다.

강기갑 의원은 민노당으로 경남 사천에서, 현애자 의원도 민노당으로 제주도 서귀포시에서 출마한다. 민노당에서는 농민후보로 이들을 포함해 모두 9명이 출마한다.

이에 따라 이들은 자신의 지역구에서 선거 운동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박홍수 전 농림부장관은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16번 공천을 받았고, 문경식 전농 전 의장은 민노당 비례대표 6번을, 최옥주 전농 전 사무총장은 민노당 비례대표 7번을 공천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