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수산식품부는 금년도 업무추진계획 공유 등을 위해 ‘08. 4. 4(금) 08시부터 본부 과장급이상과 소속기관장이 전원 참석하는 간부급 워크숍을 농업연수원(경기 수원시 소재)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워크숍은 각 실·국·단별 『금년도 주요 업무보고』와 실용중심의 성과창출을 위한『30% 일줄이기 방안』및 『규제개혁 추진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농림수산식품부 발족이후 첫 실시된 이번 워크숍에서는 농업분야와 수산분야의 화학적 융합과 새로운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소관국에 속하지 않은 다른 국의 과장급이상 전 간부진을 대상으로 분임을 편성하여 소관국장이 발표한 보고내용을 중점 토론한 후, 그 토론결과를 발표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발상의 전환 및 조직의 일체감 형성을 위해 가야금과 팝 음악을 접목한 연주회 공연도 1시간동안 진행되었다.
이날 정운천(鄭雲天) 농림수산식품부장관은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농어업에 밀물시대’라는 농림수산식품부의 새로운 비전에 맞는공세적 ‘창의 정책’ 추진을 재강조하며, ‘돈버는 농어업, 살 맛 나는 농어촌’을 달성하기 위한 구체적 실천과 전 간부급의 노력을 당부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