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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 서울시주최 환경상수상

파란알 2008. 6. 23. 14:16


SJP미생물, 악취저감 효과 다시한번 입증   

 

 

 

(주)앤텍바이오(박세준 대표이사)는 지구상에 존재하고 있는 미생물 중 악취저감에 탁월한 SJP미생물(슈퍼유산균)로 만든 제품이 산업계와 축산업계에 사용되면서 환경개선에 크게 기여한 것을 널리 인정받아 지난 6월 5일 제 13회 환경의 날을 맞아 서울시청 태평홀에서 개최된 2008년 서울특별시환경상 시상식에서 환경기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에서는 매년 6월 5일 환경의 날을 맞이하여 맑고 깨끗한 환경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하여 환경분야에 각별히 노력을 기울인 시민 단체에 대해 서울특별시환경상을 수여해 오고 있는데 이날 (주)앤텍바이오 박세준 대표이사가 받은 환경기술분야는 기술성과 내용에 대해 전문기관인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 선정된 것이다.

 

 

 

올해 서울특별시환경상에는 단체와 개인 92명이 신청했으며, 공적심사위원회(위원장 김신도 서울시립대 교수)의 후보자 공적조사와 본심사(공적사실 조사, 주변여론 청취 등)를 거처 21명의 개인과 단체가 최종 선정됐다.
항생제보다 성장촉진 효과가 뛰어나면서 악취제거 효과까지 탁월한 SJP미생물을 이용해 만든 플러스-7, 뉴크리어, SOS 제품은 악취제거, 해충증식억제, 사료효율 증가 등에 효과를 발휘하면서 무항생제 축산물과 안전축산물 생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앤텍바이오는 이번에 미생물을 이용해 유기물의 산화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취를 친환경적으로 제거하는 기술개발로 주택에 음식물쓰레기 악취 저감과 자원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기술분야 장려상을 수상했다.
박세준 대표는 "한국환경기술진흥원과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의 사전 검토를 거쳐 서울특별시환경상을 수상하게 됨으로써 SJP미생물의 효과를 재공인 받게 됐다"며 "지속적인 기술개발로 국내 환경기술 분야에 놀라운 성과를 이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