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서울사료, 국제 "공인시험기관" 으로 인정

파란알 2008. 7. 16. 10:49

      여타 분석실 보다 많은 14개 분석항목에서
 
 
 
 
서울사료 산하 중앙분석센터는 기술표준원에서 실시한 KOL(KoreaLaboratoryAccreditation Scheme) 국제표준심사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제인정 "공인시험기관" 이 되었다. 특히 중앙분석센터는 사료업계에서는 여타 분석실 보다 많은 총 14개 분석항목에서 인정을 받았다.

KOLAS 인정 제도는 제품이나 상품의 생산과 유통과정의 국제표준으로 품질경영 시스템에 대한 "국제품질 보증제도"로 국제적인 자격을 갖춘 인정기구인 한국교정 시험기관 인정기구(KOLAS)가 ISO/IEC 17025를 시험기관 인정을 위한 요건으로 심사하여 자격을 부여하고 있다. 이미 대부분의 선진 국가에서는 상품 등의 구매 시 제조자에게 해당 상품의 시험결과를 첨부하도록 요구하고 있으며, 인정기구로부터 승인 받은 공인시험기관의 성적서는 제조자 및 구매자가 국제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자료가로 널리활용되고 있다.

서울사료의 중앙분석센터는 2005년 6월 1일 개소해서 불과 3년만에 까다로운 국제수준의 ISO/IEC 17025에서 요구하는 모든 요건에 따라 각종 분석 장비보유와 활용기술의 숙련도, 우수한 연구인력과 시험환경 그리고 시험 데이터의 정확성 및 신뢰성 평가에 필요한 모든 문서와 현장 검정 등의 모든 항목 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국제적 평가기준을 제시할 수 있는 "공인시험기관"으로 인정받았을 뿐 만 아니라, 향후 고객들에게 분석결과에 대한 보다 높은 신뢰성 및 기술적 확실성을 보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