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 청계산 등산로에서 가금산물 소비촉진 행사

파란알 2008. 6. 23. 15:32

 
“음식으로는 단 한 건도 AI 에 감염된 사례 없다” 널리 알려   
   
  
 

㈜한국축산의 희망 서울사료는 지난 5월 31일 양재동 청계산 등산로 입구에서, AI 와 관련해 일반 시민들에게 올바른 AI정보와 양계산물의 안전성을 적극 알리는 가금산물 소비촉진 행사를 전개했다.
등산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닭고기, 오리고기, 계란을 먹어서는 AI 에 절대로 걸리지 않으며, 음식으로는 단 한 건도 AI 에 감염된 사례가 없다” 는 내용을 담은 전단지와 구운계란 2,000개를 나누어 주며 적극 홍보하였다.
등산객과 시민들은 “우리나라는 어차피 다 익혀 먹으니까 문제 없지 않느냐.” 는 의견과 “이번 행사를 통해 계란, 닭고기, 오리고기를 먹어도 안전하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 고 말했으며 한 등산객은 “TV 나 언론에서 AI 발생상황과 살처분 작업 등만 집중적으로 부각시켜서 먹는 것 조차 꺼렸던 것이 사실이었으나 이제는 마음 놓고 먹어야겠다.” 고 이야기 하기도 했다.
소비촉진 행사에 참여한 장원철 대표이사는 “AI 로 인해 가금 축산물의 소비가 위축되어 양계 농가와 관련업계의 어려움이 크다. AI 에 감염된 닭고기, 오리고기 및 계란의 유통 가능성은 전혀 없으며, AI 발생농가의 농장주 및 직원 조차 감염된 사람은 한 명도 없다. 이런 소비촉진 홍보 행사를 통해 소비자들의 불안과 의심을 불식시켜 침체된 가금산업에 작으나마 힘을 보태고 싶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