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주)우성사료·(주)정성식품, 업무협약 체결

파란알 2008. 6. 3. 07:59
 

(주)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주)정성식품(대표이사 이승훈)과 고품질 돈육브랜드 ‘황토포크’ 유통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우성사료는 1997년 황토포크를 개발해 엄선한 농장에만 전용사료를 공급하고 있으며, 급여프로그램을 철저히 지킬 수 있도록 사양관리를 지도하고 있다. 또 브랜드의 원칙인 종돈의 일원화를 이룬 농장에서 출하된 돼지만을 황토포크로 유통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황토포크는 황토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성분인 일라이트를 광물질에서 추출해 사료와 함께 배합 급여해 돼지의 항병력이 증가되며, 고기에 불포화지방산의 함량이 높고 육즙이 풍부하며 보수력이 뛰어나 맛이 좋고 부드러운 것이 특징이다.

유통을 맡고 있는 정성식품은 연간 4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자랑하는 육가공 유통 전문회사로 2003년 HACCP 인증을 획득했으며, 주요 홈쇼핑을 비롯한 대형 할인매장, 단체급식, 외식 프랜차이즈를 통해 유통을 활성화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