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고려비앤피, 20년사 발간 기념 체육대회

파란알 2009. 4. 28. 07:46

바보와 푼수처럼 동물약품업계 외길 고집

동물의 건강을 판매하는 회사로 거듭나고 있는 (주)고려비엔피(대표이사 송기연)는 지난 4월 18일 충남 예산 소재 ‘충청남도 농업기술원 테크노파크’에서 “바보와 푼수들의 추억만들기”란 주제로 2009 홈커밍데이 및 체육대회 행사를 가졌다.

올해 당사가 창립 20주년이 되는 성년의 해를 맞아 “스무살의 발자국, 20년사 책자”발간을 기념하고 옛 사우들에게 전달하는 기념식을 가져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바보와 푼수는 상호인 비(B) 엔(and) 피(P)에서 유래된 별명으로 “바보와 푼수처럼 동물약품업계 외길만을 고집스럽게 나아가는 사람들”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