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유통뉴스

전남 친환경쌀, 품질·서비스1위

파란알 2009. 6. 9. 09:22


3년 연속 수상 영예

전라남도에서 샌상된 친환경쌀이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1위’를 수상했다.

여성소비자가 뽑은 품질·서비스 1위는 기업이 생산하는 제품의 품질과 서비스 만족도에 대한 여성소비자 직접평가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위원회의 종합적 심사 및 여성부 확인을 거쳐 최종 선정된다.

올해는 지난 4월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오즈리서치에 의뢰해 서울 및 수도권, 부산, 대구, 대전, 광주 등 전국 5대도시 만 20세 이상 성인여성 2천명을 대상으로 1대1 개별면접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번 조사에서는 각 부문별 제품에 대한 품질, 서비스 측면에서 품질 개발, 안전 및 건강, 친환경, 친절도, 여성의 아름다움 등 100개 항목을 세밀히 조사해 총 29개 브랜드가 선정됐으며 전남쌀은 친환경쌀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전남쌀이 이처럼 각종 평가와 여성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은 것은 지난 2005년부터 생명식품생산 5개년계획을 농정 핵심시책으로 추진해온 것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