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낙농

리스나, 프리미엄 우유출시

파란알 2009. 6. 23. 09:59

FDA가 권장하는 저온 살균 공법(HTST) 사용

친환경 바이오 전문기업 리스나(공동대표 이종화, 이혁기)는 국내 최고급 유기농 우유인 '리스나 범산목장 유기농 우유'와 '리스나 범산목장 저지방 유기농 우유'의 고급화를 위해 모든 우유 용기를 고급 유리병으로 교체함으로써 프리미엄급 유기농 우유의 맛과 향을 유지시키며, 외부 온도변화에서 오는 문제점을 최소화할 수 있게 했다.

'리스나 범산목장 유기농 우유'는 국내 유기농 목장 최초로 농림수산부로부터 '환경친화축산농장'과 낙농 HACCP(식품 위해 요소 중점관리 기준), IFORM(국제 유기농 인증)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 일일 한정 수량만 생산 판매되고 있는 국내 최고급 유기농 우유다.

총 15만평의 부지에서 방목과 착유, 분뇨처리까지 자연순환시스템을 적용한 국내 최고의 친환경 목장인 '범산목장'에서 1등급 맑은 물과 100% 국내산 유기농 조사료를 사용해 얻은 단일목장 우유다.

리스나 관계자는 우유생산과 관련 "미국 FDA가 권장하는 저온 살균 공법(HTST)을 사용해 단백질과 칼슘의 열변성을 최소화 했다"며 "같은 유기농 우유라도 단일목장에서 관리해 차별화된 진정한 프리미엄 유기농 우유"라고 설명했다.

한편, 리스나는 국내 유기농 목장 최초로 농림부 낙농 HACCP과 IFORM인증을 받은 범산목장에서'리스나 범산목장 유기농 우유'의 생산과정을 직접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매달 방문단을 모집해 하룻 동안 강원도 범산목장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