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소식

양계농협_화재농가 위로방문

파란알 2009. 11. 9. 07:32

한국양계농협은 화재로 피해를 본 조합원의 농가를 방문해 위로하고 현장을 점검했다.  오정길 조합장은 여주 삼교리의 손부남 조합원의 화재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을 점검하고 소정의 격려금을 전달하였다.

 

화재발생 농가는 전기 누전으로 추정되는 사고로 화재가 났으며, 계란집란실 2개동과 유정란, 유기농 계란 3,000판, 선별기, 세척기 등 소방서 추산 2억2천만 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현장을 둘러본 이들은 한결같이 겨울철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한국양계농협은 10월 말까지 독감 예방비를 신청한 조합원을 포함 가족 2인에 대해 백신 접종비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