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주)이-글 벳 ‘300만불 수출탑’ 수상

파란알 2009. 12. 3. 19:23

 

(주)이-글 벳(대표 강승조)이 지난 11월 30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 46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또한 공장장인 정연근 상무는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주)이-글 벳은 지난 1970년 창립된 이후 지금까지 우수 동물약품 생산에 주력해 왔으며, 국내시장은 물론 해외시장 개척의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 2004년에 ‘100만불 수출탑’ 수상에 이어 이날 ‘300만불 수출탑’을 수상했다.

 

(주)이-글 벳은  국내시장이 언젠가는 포화상태가 될 거라고 판단, 베트남을 필두로 1990년 5월부터 수출을 시작해 현재는 사우디아라비아, 이란, 나이지리아, 이디오피아, 케냐, 베트남 등을 중심으로 10개국가에 수출을 하고 있으며 특히, 아프리카 시장에서는 70%를 점유하는 등 순항중이다.

 

1998년, 1999년, 2000년, 3년 연속 농림수산식품부 동물용 의약품 우수생산업체(KVGMP)로 지정되었으며 2002년부터 반려동물 분야에도 손을 뻗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