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주)트루라이프 ․ 서부사료(주) - 창립41주년 맞아

파란알 2010. 6. 21. 22:02

(주)트루라이프 · 서부사료(주)(대표 정세진)는 지난 6월 11일 창립 41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웰빙파트너 등과 함께 창립 기념식 및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새롭고, 뜨겁게, 도전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된 창립기념 행사는 최광일 사목이 인도하는 창립예배를 시작으로 우수기사 포상, 기념촬영, 도서바자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금번에는 구성원들이 기증한 도서들로 도서바자회를 마련했는데, 수익금 및 모금된 금액을 당사 동우회 ‘서툰사람들’이 후원하는 ‘광명원’에 기부하였다. 인천시 부평구에 소재한 광명원은 시각장애인들의 보금자리이자 그들의 재활을 돕는 기관이다. [#IMAGE2#]

 정세진 대표이사는 기념사에서 “41년의 세월을 보내면서 서부그룹은 사람이 성장하면서 겪는 것과 같은 어려움과 시련을 겪어 왔다. 누구나 시련을 극복하며 강해지듯이 이제 우리 서부그룹도 크게 도약할 시기가 도래했다고 생각한다.”고 소감을 전하며 “앞으로 식품사업의 건강 컨설팅 활동의 확산, 해외 농축산 컨설팅사업의 활성화 및 구성원들의 인적자원 일류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오늘 41주년을 맞이하여 마음을 다잡고 우리의 비전을 향해 다시 한 번 전진하자"고 덧붙였다.

 이후 부천 성주산 체육공원에서 한마음 체육대회가 이어졌다. 120여명의 임직원이 4개 팀으로 나누어 선의의 경쟁을 펼쳤는데 각 조별 응원단장을 필두로 하여 응원전 및 단체줄넘기, 9인10각, 단체줄다리기, 닭싸움, 이어달리기 등 경기를 통해 서부가족의 단합된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특히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을 맞이하여 ‘황새춤’을 함께 추며 체육대회를 마무리해 큰 호응을 얻었다.

 (주)트루라이프·서부사료(주)는 앞으로 초일류식품종합기업이라는 비전을 향해 새롭고 뜨겁게 도전할 것을 다함께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