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2010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가져

파란알 2010. 3. 19. 16:32

미래의 축산인재 42명에게 장학금 수여

 

카길애그리퓨리나문화재단(이사장 김기용)은 2월 25일 분당  본사에서 장학생 42명에 ‘2010년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 장학금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9년부터 국내외 축산관련 학과에 재학하고 있는 고등학생, 대학생 및 대학원생 중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 축산관련 분야에 종사할 인재를 선발하여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2010년 장학생은 고등학생 26명, 대학생 13명, 대학원생 3명으로 총 9천3백만 원이 42명의 인재 양성에 쓰여지게 된다.

김기용 이사장은 이날 격려사를 통해 “기업이 사업으로 거둔 이익을 함께하는 사회와 나누는 때, 많은 보람을 느낍니다. 특히, 미래를 이끌어가는 여러분 같은 인재에 투자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고 소중합니다. 앞으로 장학생으로 항상 비전을 가지고 성장시켜, 한국 축산의 발전, 나아가 사회에 함께 하는 인재로 성장하길 바랍니다”라고 축사를 하였다.

카길애그리퓨리나 문화재단은 지난 1997년 설립이래 한국 축산의 발전을 위해 연구, 기술활동을 지원하고, 전문인력 양성을 장려하고 있다. ‘인류를 풍요롭게! 지역사회를 풍성하게!’라는 재단의 비전으로 축산, 사료분야에서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