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친환경 경영의 선두주자 서부사료

파란알 2007. 10. 26. 09:24

 

도심 속 친환경공장 가꿔  
서부사료(대표 정세진, www.sbfeed.co.kr)는 안전하고 보증할 수 있는 식품 공급을 위해 친환경 경영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활발한 경영활동을 전개해 지난해 6월 HACCP인증심사에 합격한데 이어 올 6월에 실시한 사후심사를 통과했다.
사료공장 HACCP이란 사료의 제조 유통과정에서 안전한 사료의 생산 공급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는 생물학적, 화학적, 물리적 위해요소가 혼입 또는 오염되는 것을 사전에 관리하기 위한 예방적 시스템으로, 해썹인증심사와 사후심사로 나뉘어져 있다.
서부사료는 환경의 심각성이 점차 고조되어지고, 지역주민들의 쾌적한 환경에 대한 욕구가 증가되어짐에 따라 사업장의 생산 활동으로 인해 지역사회에 미치는 환경영향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환경유지를 위해 HACCP시스템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개선활동과 노력을 기울인 결과 사후심사를 통과할 수 있었다.

지난 6월 27일 사후심사에서 한 심사위원은 '서부사료야 말로 도심 속 친환경공장의 모습이라며, 아파트, 주택 등 지역주민 밀집지역에 위치한 사료공장들은 이 회사를 모델로 삼아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 회사는 도심 속 친환경 공장을 모토로 주거 지역과 어울리는 공장으로 변모하기 위해 도색, 녹화사업을 실시하고, PERI(Plasma Energy Resource Inc)사의 최첨단 탈취설비시스템 도입으로 탈취방지 및 소음저감을 위한 노후설비 교체 등 대대적인 설비투자를 하여 친환경공장운영에 힘써왔다. 작년과 올해에 걸쳐 투자된 비용만 약 20억원에 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