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차 한-중 FTA 양국간 공동연구회의 참석 결과

	제3차 한-중 FTA 양국간 공동연구회의가 10월 23~26일간 중국 위해(Weihai)에서 개최되었다. 금번 3차 회의에서는 한-중 양국 농업분야 보고서에 대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 졌다. 농림부는 중국측에 한국 농업의 어려운 현실을 설명하고, 농업의 민감성이 충분히 반영된 후 FTA 협상이 시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차기 농업전문가 회의는 12월 북경에서, 4차 전체회의는 내년 1월 제주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향후 중국과의 FTA 추진은 우리 농업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사항이므로 농업계 및 국내관련 부처 등과 긴밀히 협조하여 우리 농업의 여건이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농림부 자유무역협정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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