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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백색혁명 이후 농촌진흥청의 주요성과

파란알 2008. 1. 28. 11:36

식량생산기술은 G7 수준, 나머지 기술도 OECD국가수준임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조사 분석 평가한 주요 농업연구 주체별 성과를 보면 농진청은 과제별 4.40건으로 농림부산하 농림기술관리센터(ARPC) 0.38건보다 11.6배 높고, 농업과학 기술 중 식량생산기술은 G7 수준, 나머지 기술도 OECD국가수준임.

□ 농진청 연구원의 연구성과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높음
○ ’03~’06년간 농업분야 주요국가의 연구원들의 성과는 연구원 1인당 농진청은 2.47건, 일본 NARO는 1.17건, 미국 ARS는 0.76건으로 농진청이 월등히 높으며
- 연구비 기준(건/억원) : 농진청 2.69, 일본 NARO 1.91, 미국 ARS 0.33
○ 과학기술혁신본부에서 조사 분석 평가한 주요 농업연구 주체별 성과를 보면 농진청은 과제별 4.40건으로 농림부산하 농림기술관리센터(ARPC) 0.38건보다 11.6배 높음
- 농진청 : SCI논문 0.44, 특허 0.43, 기술이전 0.16, 지도정책 1.07
- ARPC : SCI논문 0.10, 특허 0.02, 기술이전 0.02, 지도정책 0.14
○ 이러한 연구원들의 연구성과에 힘입어 농진청의 농업과학 기술 중 식량생산기술은 G7 수준, 나머지 기술도 OECD국가수준임

□ ‘90년대 이후의 주요 품목별 성과

○ 운광 고품 삼광 등 최고품질 밥쌀용 벼품종 개발보급으로 우리쌀의 경쟁력을 높이는 한편 연간 약 7,000억원 정도의 쌀농가(약100만호) 소득증대 등 경제적 효과를 창출
○ 한우보증 씨수소 선발보급, 쇠고기 이력 추적 시스템개발 및 적용, 소도체 등급개발 등을 통해 연간 4,500억원 수준의 경제적 효과 창출(한우농가 19만호)
○ 사과 ‘홍로’ 품종육성으로 720억원대의 경제적 가치를 증대
○ 장미, 매향, 설향 등 딸기의 국내 품종 육성 및 보급으로 연간 60억원 수준의 로열티 및 종묘비 절감
○ 세계 최고 수준의 참다래 신품종 ‘제시골드’육성 및 재배에 성공하여 참다래 재배농가의 로열티 소득감소 문제를 극복
※ 참고로 농진청의 '07년 연구개발 예산은 3,674억원임


□ 바이오 신약 생산 등 첨단농업기술분야의 주요성과
○ 혈우병 치료제, 혈전증 치료제 등 7종의 형질전환 가축을 개발하여 빈혈치료제 생산 형질전환 돼지를 산업화 하는 등 바이오신약 생산산업을 국가 신성장 동력으로 창출하는데 기여
- ‘06년도 국유특허의 실시료 중 1위 획득 및 1단계 생명공학 육성계획 100대 성과의 하나로 선정됨
○ 벼의 유전체 염기서열을 완전해독(9개국 공동)하였으며, 벼 희잎마름병균에 대한 유전체 완전해독결과를 셰계 최초로 국제저널에 발표((Nucleic acid research, '05. 3)하였음
○ 농촌진흥청은 농업유전자원 175천점을 보유하고 있는 세계 6위의 유전자원 보유국으로서 농업유전자원의 국가관리체계를 구축 활용
○ 2006년 농가의 작목선택 및 시비에 관한 의사결정을 용이하게 해주는 토양전자지도를 세계 최초로 완성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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