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약

넬바이오텍 ‘기능성 사료첨가제’ 3종 인기

파란알 2008. 3. 14. 10:30
    농장 환경개선·생산성 향상 도움

넬바이오텍(대표 이영석)의 뉴엔비로골드, 뉴파워믹스, 메주나라 등 친환경 기능성 사료첨가제 3종이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뉴엔비로골드는 면역대사촉진물질(IMPS)이 고농축 첨가돼 있고 발효배양물에 유익한 생균이 함유돼 있다. 이를 통해 가축의 장내 유해 미생물을 억제하고 유익 미생물의 증식을 극대화시킨다.

특히 장내 가스발생 억제와 분변량을 감소시켜 환경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아울러 특허물질의 면역증강 효과로 면역력이 높아지고 세포가 활성화돼 질병예방 효과가 크다.
뉴파워믹스는 가축 생리활성에 필수적인 칼륨, 아연, 나트륨, 셀레늄, 규소 등 미네랄 성분을 액상이온화시킨 특허물질을 활용해 특수공법으로 제조됐다

가축에 급여시 활성미네랄을 공급해 생체내 면역 관련 장기가 활발해 지고 스트레스 예방으로 면역력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특히 탁월한 기호성으로 사료섭취량을 증가시켜 생산성을 높여주게 된다.
메주나라는 발효시킨 메주콩(청국장)을 분쇄, 가공해 가축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한 제품이다. 전통발효 식품에 많이 존재하는 고초균(바실러스 서브틸리스)이 풍부하며 발효시킨 콩의 영양가치가 높다.

가축의 성장촉진, 면역력 증강, 사료효율 개선, 소화율 증대 등 다양한 효과를 가져다 준다. 또한 생체의 장내 정장작용을 통한 분변량 감소와 악취 및 유해가스를 감소시켜준다..

회사측은 “이들 사료첨가제 3종이 사용자들로부터 효능 및 효과를 인정받으면서 재구매 의향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특히 친환경 축산을 경영하려는 축사농가에 유용하게 쓰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