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단체소식

한국토종닭협회 부산, 경남지회출범

파란알 2008. 10. 27. 12:21


김일환 지회장, 토종닭산업 발전에 일익 담당할 터

 

 


지난 10월 8일 경남 창령에서 80여명의 내빈과 회원들이 모여 현판식을 갖고 한국토종닭협회 부산, 경남지회를 출범시켰다. 3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부산, 경남지회는 전 창령지부 지부장이었던 김일환지부장이 지회장으로 선임되었다.

김 일환 부산, 경남지회장은 현재 엘림농장(창령재래닭)대표이며 축산과학원에서 복원된 우리맛닭을 사육하고 있으며 토종닭발전을 위해 헌신의 노력을 다해왔다.

김 지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산, 경남지역의 모든 회원들은 우수한 토종닭을 만들고 잘 길러내어 개인소득은 물론 지역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며 토종닭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지회로 성장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내빈으로는 한국토종닭협회 김연수회장, 축산과학원 서옥석 과장, 경남산닭상인회 김태우 회장, 창녕군농업기술센터 김명수 소장, 창녕 농산물품질관리소 박병래 소장, 창녕군 축산과 조병영 과장, 우포농협 남상돌 전무, 경남도농업기술원 민찬식 과장, 창녕군 축산과 하형돈 계장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