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겨울철은 기온 변화에 따른 사양 관리 면에서 보다 관심을 가지고 각 농장의 특성에 맞는 관리가 더욱 적실히 필요한 계절이다. 특히 부적절한 환기와 암모니아 가스 산생은 질병 발생을 증가시키며 주로 밤에 발병되어 폐사가 일어나고, 사료효율 저하. 탈색란 발생 등 양계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농장의 사양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또한 심한 스트레스를 안겨주는 계절이며 닭의 면역 상태에 따라 기후 변화에 따른 적응력 또한 차이가 있을 것이라 짐작된다. 그리고 어느 누구도 짐작 못할 정도로 국내 양계 산업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에 대한 대책은 없는 것인지 무엇보다 차단방역에 대한 농가의 인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된다.
본고에서는 겨울철에 발생율이 높은 대장균증과 조류인플루엔자에 관하여 알아보고 예방 및 대책은 무엇인지 논하고자 한다.
Ⅱ. 본론
닭의 대장균증(Collibacillosis)
닭에 있어서 병원성 대장균은 주로 부적절한 환기와 암모니아 가스 발생이 많은 밤에 주로 발병되어 폐사가 일어나고, 사료효율 저하. 탈색란 발생 등 양계 생산성에 크게 영향을 주는 질병으로 농장의 사양관리와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본다. 산란계 있어서는 초산에서 산란 피크 시기, 육계에서는 후기사료 교체 시기에서 출하 시까지 병원성대장균의 감염이 많다. 특히 대장균과 바이러스성 호흡기질병인 뉴캣슬병. 전염성기관지염. 조류인플루엔자. 뉴모바이러스 등의 복합 감염이 일어났을 경우 각 질병의 증상이 심하게 나타나며 세균성 호흡기질병인 마이코플라즈마(MG, MS)와 복합 감염되어 만성복합호흡기병을 유발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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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낭염 간포막염 |
1. 발생 및 전파요인
1)일반적으로 대장균의 수는 106/gm 또는 그 이하의 수가 동물들의 장관 내에서 서식한다. 조류의 병원성 대장균은 사람과 다른 동물에 영향을 미치는 경우는 적지만, E. coli O157:H7 균주는 닭에서도 감수성이 있다.
2)정상적인 닭에서 장관 내 대장균의 10~15%가 병원성을 지니고 있는 혈청형들이다. 강한 스트레스를 주었을 때는 언제든지 병원성 대장균증으로 발생된다.
3)병원성 대장균은 오염된 종란의 난각과 난각막을 통한 난계대 전염이 가능하며, 병아리의 초기 폐사율와 부화율에 큰 영향을 미치게된다.
4)대장균은 깔짚과 분변물에 널리 존재한다.
5)계사내의 먼지에 gm당 105~106개의 대장균을 함유하고 있다.
6)설치류 분변물에도 병원성 대장균을 함유한다.
7)음수에 대장균의 존재는 분변 오염의 지표로서 간주된다.
8)니플 및 급수기 배관이 대장균의 서식지 역할을 한다.
9)사료 내 대장균의 오염도 무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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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안구염 |
2. 닭에 있어서 대장균 발생의 감수성 요인들
1)바이러스성질병
뉴캣슬, 전염성기관지염, 조류인푸루엔자, 전염성후두기관자염, 감보르병, 뉴모바이러스. 출혈성장염, 마렉병 등
2)세균성질병
마이코플라즈마균, 클로스트리듐 등
3)내부 기생충
회충, 콕시디움, 크립토스포리디움, 히스토모나스 등
4)톡신(Toxin)
아플라톡신, 트리코데신(T-2톡신), 푸사리움톡신, 시트리닌톡신 등의 곰팡이 독소 감염
5)환경인자
오염된 물, 건조한 바닥 및 먼지, 사료 제한, 부적절한 환기, 밀집사육, 깔짚 오염, 암모니아가스 등
6)스트레스
산란초기에서 산란피크 시기에 닭들은 가장 강한 스트레스 인하여 이 시기에 대장균 발생이 많다.
7)영양 결핍
단백질, 비타민, 필수아미노산 등 균형이 깨어졌을 때
8)백신 접종 반응 특히 호흡기백신 접종 후 계사 환경과 닭의 면역반응에 따라 대장균 발생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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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수 및 벼슬 청색증 |
3. 임상증상 및 부검소견
1)배아와 초기 병아리 폐사 : 초생추 병아리의 폐사 원인은 대부분 난황흡수 단계에서 대장 균에 감염되는 경우가 가장 많다. 대장균에 오염된 난황은 황녹색에서 수양성, 황갈색 또 는 건락성 물질로 변한다. 난황에 감염되어진 병아리들은 배꼽부위에 염증을 일으킨다.
2)중추 및 산란계 감염
산란중인 닭의 벼술 끝이 청색증(치아노증)으로 부분적으로 또는 전체적으로 어두워지 며 벼슬이 얇아지고 넘어져 있으며 벼슬 끝이 하얗게 되면서 회색 비늘이 생긴다. 관절에 대장균의 감염이 있을 경우 케이지 안에서 기립하지 못하고 앉아 있으며 또 전안구염이 있 을 경우에는 물체의 접근을 알아보지 못하고 회황색 요산 설사 변을 배설한다. 또한 수란 관염으로 인하여 난색이 탈색되어 전체적으로 난색이 흐려지며 석회란. 연란 등의 발생이 많다. 폐사는 주로 환기가 잘되지 않은 밤에 대부분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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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부위 출혈 및 청색증 |
3)육계 감염
육계 병아리의 조기 폐사 원인은 난황에 대장균 감염이 주원인이라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발생기내에 대장균이 감염될 경우에 많은 피해가 발생될 수 있다. 특히 마이코플라즈마균과 복합 감염되면 CCRD(복합만성호흡기질병)으로 진행하여 경제적 손실을 크게 입히게된다.
ND, IB백신 접종 후 대장균증의 발생이 높게 나타나고 빠른 성장에 따르는 대장균성 관절염을 종종 볼 수 있으며, 밀집 사육에 따른 환기 불량으로 호흡기 발생과 장염 설사가 많다. 육계 후기 폐사의 주원인인 대장균 감염에 의한 기낭염, 심낭염, 간포막염, 복수증이 나타난다. 부화장에서 추생 추 뉴캣슬 분무백신 접종 시 대장균에 노출되면 병아리 입추 후 개구호흡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또 육추 시 계사 온도와 습도에 문제가 있게 되면 대장균 오염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4. 예방 및 치료 대책
1) 농장이 대장균증에 의한 문제가 주기적으로 대두된다면 대장균 자가 백신이 권장된다.
2) 계사 내 낮과 밤의 온도차가 5 이상이면 언제든지 병원성대장균이 발생될 수 있으므로 온도차를 최소화시키는데 노력하여야 한다.
3) 계사 내 먼지 발생을 줄인다. 사료 급이시 먼지 발생이 많을 경우 대장균의 발병이 높 다.
4) 샛바람이 들어오는 것을 차단한다.
5) 수질 검사를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특히 정기적인 음수소독을 실시하여 니플 내 대장균의 서식을 차단시키고, 사료 내 유해미생물 차단을 위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다.
6) 병아리 육추시 상대습도 60~70%를 유지시켜 탈수가 일어나지 않도록 한다.
7) 호흡기 생독백신 접종 시 계사환기, 먼지, 암모니아 상태를 파악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한 후 백신을 실시한다.
8) 일반산란계에 있어서 산란 시작에서 산란피크 시기에 특히 대장균에 민감한 반응을 나타
내고 있으므로 적절한 조치가 절실히 요구된다.
9) 발병 시 치료는 발생의 요인이 무엇인지 먼저 알고 문제 요인을 개선시키면서 항생제를
투여한다.
10)평소 항생제 감수성검사를 실시하여 농장에 적합한 항생제 투여가 필요하다.
조류인플루엔자(Avian Influenza : AI)
1. 조류인플루엔자 (Avian influenza Virus : AIV)의 개요
AI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서 임상증상과 병원성이 다양하며 그 중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Highly pathogenic avian influenza: HPAI)는 국제수역사무국(Office International des Epizootic: OIE)에서는 List A 질병으로 분류하며 또한 국내에서도 제1종 법정전염병으로 관리하고 있다. 닭, 칠면조, 오리 등의 조류에서 주로 발생하는 AI는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 숙주의 종류, 숙주의 나이, 복합감염 여부, 외부환경 등에 따라 무증상에서 100% 폐사까지 임상증상 범위가 매우 넓으며 전신감염이 되면 호흡기, 신경계, 소화기, 산란기 등 다양한 장기에서 변병을 관찰할 수 있다.
2. AI 바이러스의 혈청학적 분류
모든 AIV는 핵산단백질 NP와 구조 단백질인 M1 protein을 한천내침강면역반응(Agar gel immunoprecipitation test: AGP)을 통하여 분석함으로써 여러 종류의 바이러스로 구분할 수 있다. 이와 같은 분석을 통하면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A형, B형, C형 세 종류로 구별할 수 있다. 그중 B형과 C형은 사람에게만 감염되고 A형 바이러스는 사람을 비롯하여 닭, 칠면조, 야생 오리, 돼지, 말, 밍크, 물개 등 다양한 종류의 척추동물에 감염된다
A형 AIV에는 다양한 아형이 있는데 바이러스 표면에 존재하는 HA의 특성에 따라 H1부터 H16까지 16종이 있으며 NA라는 특수효소의 특성에 따라 N1부터 N9까지 9종의 아형으로 구분된다. 따라서 HA형과 NA형을 조합하면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는 이론적으로 총 144종의 아형이 존재하게 된다.
3. AI 바이러스의 전파
AI 바이러스의 증식은 호흡기, 소화기, 비뇨기, 생식기 등에 증식하기 때문에 비강, 구강, 비루 및 총배설강를 통하여 바이러스의 배설이 이루어진다. AI 바이러스의 전파는 비말, 공기, 물 등에 의해 전파될 수 있으며 가장 중요한 전파방법은 분변의 직접적 접촉이며 개체 간의 전파는 호흡기의 분비물과 소화기의 배설물 등이며 계사 간의 전파는 오염된 사람들의 의복, 신발 및 차량, 기구, 장비, 난자, 계란표면 등에 분변이 묻어 직접적으로 전파가 이루어진다. 분변 1g에 약 102-106/EID50(embryo infective dose)의 바이러스가 함유되어 있다.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감염과 전파에 야생조류가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보고된바 있다. AI 바이러스의 전파는 주로 수평전파로 감염되어지고 모계로부터의 수직 전파는 어렵다. 반면에 바이러스에 감염된 모계로부터 생산된 난 각의 표면이나 종란의 내부 내용물로 인한 전파도 배재할 수 없다고 보고된바 있다. 종란의 표면에 노출된 AI 바이러스는 분변 제거 와 난 각의 소독으로 부화기내로 감염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 AI 바이러스의 증식과 배출은 오리에서 30일, 닭에서 36일, 칠면조에서 72일 정도 바이러스를 배출한다고 보고된바 있다. 여러 가지 스트레스의 요인들에 따라 바이러스의 배출기간은 상당히 오래 동안 지속될 수 있다.
4. 임상증상
임상증상은 감염된 바이러스의 병원성에 따라 매우 다양함.
1) 국내에서 발생되는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는 주로 산란율 감소가 특징적인 임상증상 이다.
2) 산란율 감소 때는 무각 또는 연각란이 관찰되며 이외에 활력 저하, 사료섭취 감소와 쇠약, 육수나 벼슬에 청색증, 머리와 안면부에 부종, 그리고 깃털을 세우고 한곳에 모이는 행동이 관찰된다.
3) 감염후 회복된 닭에서 신경증상을 보이는 경우도 있다.
4) 산란율 감소는 1-2주 사이에 10% 20%정도까지 감소할 수 있으며 산란율 회복의 특이한 점은 보통 산란율 감소가 시작된 이후 2주일후부터 나타나며 한달이 지나면 거의 회복된다.
5) 폐사율은 타 질병과 복합감염 정도에 따라 매우 다양하여, 질병이 있는지 모를 정도로 폐사가 없는 경우부터 5-10% 폐사율을 보이는 계군까지 있으며, 산란 전에 감염된 닭 에서는 임상증상이 관찰되지 않는 예가 많다.
5. 외국 AI의 방제와 백신
대부분의 나라에서는 HPAI가 발생되었을 때 보상비 지급을 동반하는 강제 살 처분정책을 수행하고 있다. 이러한 살 처분 정책은 감염되었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모든 가금류에 대한 예방적 살 처분과 매몰을 기본으로 한다. 하지만 예방적 살 처분으로 HPAI 방제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발생지역이 외부와 지리적으로 격리되어 있어야한다.
HA형 중에 H5와 H7에 속하는 AIV 바이러스는 1993년 멕시코(H5N2) (Villareal et al, 1998), 1999년 이탈리아(H7N1)(Capua1 et al, 2000)에서 발생하였을 때 처음에는 저병원성으로 시작되었지만 차차 감염이 확산되면서 대부분 6개월 이내에 고병원성 바이러스로 변이되었다. 기본적으로 HPAI가 발생되었을 경우에는 살 처분 정책을 선택하지만 이와 같이 LPAI가 HPAI으로 변이되는 경우에는 AIV의 확산과 변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저병원성에 대한 백신을 사용하는 국가가 증가하고 있다. 1995년 멕시코(H5N2)와 1999년 이탈리아(H7N1)발생에서 백신을 사용한 것이 대표적인 사례라고 할 수 있다(Horimoto et al, 1995; Capua1 et al, 2000). 멕시코의 경우 1993년 10월에 LPAI(H5N2) 발생되어 산란저하를 주 증상으로 하였으나 감염 범위가 확산되면서 폐사율이 증가하는 등 HPAI(H5N2)로 변이되었다. 따라서 그동안 실시한 살 처분 정책을 포기하고 멕시코에서 분리된 바이러스(Ck/Mexico/26654-1374/94)를 이용하여 자가 사독오일백신을 생산하였다. 또한 백신 접종계와 야외감염계의 구분을 위하여 유전자 재조합 백신접종도 병행하여 방역정책을 수행해 왔다(Webster et al, 1996; Villareal et al, 1998; Seo et al, 2001).
6. 저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Low pathogenic avian influenza : LPAI H9N2)의 국내발생과 역학
국내에서는 1996년 3월 경기도 화성 등 3개 지역 5개 농장에서 처음 발생되었고 모두 LPAI(H9N2) 바이러스로 확인되었으며 현재는 전국의 산란계 농장으로 확산되어 산란율 저하와 폐사(Mo et al, 1997; Guo et al, 2002; Lee et al, 2000)를 일으켜 양계산업에 막대한 경제적 손실을 초래하고 있다. 국내 감염 상황은 전체 산란계의 약 50%가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번 임상발현 시 산란율 감소가 약 30%에서 산란정지까지 이루어지기 때문에 경제적 피해액은 매년 수백억에 이를 것으로 판단한다. 현재 국내에 유행하고 있는 LPAI 바이러스는 1996년에 분리된 바이러스와 동일한 혈청형의 LPAI(H9N2)로 확인되고 있다(Sung, 2003). 2003년 국내에서 닭, 오리, 비둘기의 분변과 기관지 등의 시료에서 H9N2, H3N2, H6N1형의 다양한 LPAI 바이러스가 분리된 바 있으며(Choi et al, 2005) 국내에서 사육되는 돼지에서도 1998년에 H3N2 바이러스가 분리되어(Song, 2003) 국내에도 이제는 다양한 형의 LPAI 바이러스가 감염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이 되고 있다.
7. 조류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한 양계 농가의 수칙
1) 농장의 차단 방역 지침서를 작성하여 기록을 철저히 기록한다.
2) 계사 출입시, 계사내 소독, 폐사계 처리, 계분 처리, 사람, 기구, 장비 등을 소독한다.
3) 농장의 발판 소독조 관리가 중요하다.(분변이 묻어있는 장화를 그대로 소독 한다면 어 떠한 소독제도 소용이 없을 것이며 오히려 오염된 발판 소독조는 장화 소독을 하는 동 안 오염을 더욱 증가시킬 것이다.)
4)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하고, 다른 양계농가의 방문을 삼가한다.
5) 사료 차, 닭 이동차 등은 다른 농장에 출입하였는지를 확인하고 철저히 통제한다.
6) 기구, 장비의 이동은 피하고 특히 난좌는 가능한 일회용 난좌만 사용한다.
7) 백신 접종팀이 방문하여 백신접종을 할 때 농장 자체의 방역복을 사용하고 가능하다면 예방백신 주사기도 비치하는 것이 좋다.
8) 중추 입식시 사전에 중추농장에 대한 질병 감염 여부를 파악하기 위하여 혈청검사 및 바이러스 분리를 실시한다.
9) 계사내로 야생조류 및 고양이 등의 출입을 통제한다.
10) 내. 외부 기생충 및 구서 계획을 갖고 주기적으로 실시한다.
11) 양계전문수의사의 주기적인 방문으로 철저한 관리 통제를 받는다.
Ⅲ. 결론
겨울철 저온과 환기 불량으로 호흡기 질병 발생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세균성 질병인 대장균, 마이코플라즈마균증과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병(AI, ND, IB 등)의 발병이 증가될 가능성이 높다. 그러므로 전반적으로 백신 항체 역가를 측정하여 불안정한 항체 역가는 반드시 백신을 재접종하여 산란저하와 생산성 하락을 예방하여야한다.
방역의 기본 원칙인 농장의 차단방역과 농장내의 위생 및 질병관리 지침서가 최대한 활용되어져야 하며 또한 질병 예방을 위한 양계농장의 수칙을 준수함을 원칙으로 이루어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