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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농산물로 설 선물보내자

파란알 2009. 1. 14. 11:35


경기미․ 한우․한과 등 농특산물 10~20% 할인 판매

도농상생과 농촌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가오는 설을 맞아 ‘경기농산물로 설 선물보내기 운동’을 경기도와 경기농림진흥재단이 전개한다.

이를 위해 지난달 12월 26일 도내 기관․단체장들의 모임인 기우회에서 ‘경기농산물 설 선물세트 전시․홍보전’을 개최하는 한편, 400여개 도내 기업․기관․단체 등을 대상으로 홍보리플릿을 발송하고, 표영범 대표이사 등 직원들이 직접 기업․기관․단체 등을 방문, 선물세트 홍보․판촉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선보이는 설 선물세트는 경기도지사 인증 G마크 농특산물들로, 경기미, 잡곡, 한우, 과일, 한과, 잣, 버섯, 전통주 등 9종 50여개 품목에 달하며, 생산농가에서 직접 배송하여 중간 유통이윤을 빼 시중보다 10~20%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지난해 추석 명절에도 ‘경기농산물로 추석 선물보내기 캠페인’을 전개해 12,231세트 5억625만원에 달하는 선물세트를 판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