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소식

경기유전자-금보육종 유전자 기술협약 체결

파란알 2009. 3. 13. 12:27


세계 최고 능력의 두록 품종 출현 기대

지난 2월 27일 경기도 연천의 경기유전자 사무실에서 농업회사법인(유)금보육종과 경기 유전자의 유전자 공유 및 기술 교류 협약을 체결했다.

세계 최고 능력의 유전자 공유로 양사간 사업에 필요한 유전정보, 육종기술, 위생증진 및 사양기술 등을 교류하기 위해 체결된 협약으로 금보육종은 경기유전자에 최우량 종돈의 유전자를 공급하고 금보육종과 경기 유전자는 파견 근무를 통해 기술전수를 하기로 했다.

금보육종은 경기유전자에게 최우량 종돈을 우선 공급 배정 할 것이며 대한민국 최우량의 유전자가 경기 북부 지역에 공급되면서 경기유전자의 영업에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현재 금보육종의 두록 품종은 전국 유전자 센터에 공급되고 있으며 최근 러시아 양돈 단체의 2회 방문하는 등 금보육종 두록 품종에 대한 지대한 관심을 보인바 있다.

미국 왈도에서 수입한 1세대 두록 품종에서 정육율과 증체, 등지방 등 최우수 후보돈만을 선발하여 교배하는 조합 방식을 실행하고 있어 두록 품종에 대한 성적은 점점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대한민국 최고 능력의 두록 품종을 넘어 세계 최고 능력의 두록 품종 출현이 기대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