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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진BLS 정액희석제 의약외품 제조 허가 취득

파란알 2009. 3. 26. 10:14

희석제 안정성 우수 정자의 생존기간 활력유지 뛰어나

(주)동진BLS(대표이사 김상중)는 계열업체를 통하여 국립수의과학 검역원으로부터 국내 최초로 정액 희석제 제조 허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희석제 제조허가는 약사를 채용하고, 제조기기 및 측정장비를 구비하고 위생적이고 성분과 함량이 균일하게 제조하는 기술이 있어야 하는 등 엄격한 기준을 통과 하여야 한다.

제조허가를 받은 희석제는 4종(에버, 엘티, 패션, 하모니)으로 수입희석제와 비교해도 pH 및 안정성이 떨어지지 않으며, 정자의 생존기간 연장 및 활력유지가 뛰어나 농장의 번식성적이 향상되었다고 한다.

정액 희석제는 농장의 번식성적과 생산성에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단지 저렴한 희석제를 찾기 보다는 제조허가를 받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축산수의과학 검역원의 제조 허가를 취득한 업체는 (주)동진BLS가 유일하며 보다 좋고 안정적인 희석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온 그 동안의 결과라고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