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사료BU(BU장 박호인 부사장)는 지난 3월27일 서울시 필동의 CJ인재원에서 지구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10! 10! 10!( MSY 10%개선, 폐사율 10%개선, 1+육질등급 출현율 10% 달성) 양돈캠페인 개시회의를 열었다.
금번 캠페인은 글로벌 경제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의 생산성 개선에 목적을 두고 있으며, 신제품 헬씨마이스터 시리즈 제품 설명회 및 양돈장 수익성 개선을 위한 다양한 액티비티를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10! 10! 10! 캠페인에는 CJ SDI(Swine Disease Information) 프로그램, 도체등급분석프로그램, 냉수(얼음)관장 서비스 등 양돈장의 생산성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김선강 양돈PM은 CJ SDI 프로그램은 국내 최초로 폐사된 자돈 또는 육성돈의 금전적 가치를 현재뿐 아니라 미래의 예상수익까지 전산프로그램을 통해 손쉽게 분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고, 이를 통해 농장에서 가장문제가 되는 사육기간 및 질병에 대해 양돈 사양가가 보다 쉽게 알고 예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도체등급분석프로그램은 고품질 돈육생산을 위한 양돈장 기초분석 자료로 사용 가능하고, 냉수(얼음)관장 서비스는 하절기 모돈의 더위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기술로 많은 양돈농장의 접목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10! 10! 10! 캠페인 기간중에는 헬씨위너 콘테스트 및 하절기 수태율 콘테스트를 개최해 양돈장 생산성적 향상의 계기로 마련할 계획이다.
콘테스트에 참가한 모든 농장은 CJ Feed의 다양한 컨설팅을 받아볼 수 있어 농장 생산성 개선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헬씨위너 콘테스트 및 하절기 수태율 콘테스트에 참여하고 싶은 양돈농장은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 CJ Feed 신제품설명회에서 누구나 참가 신청할 수 있다. 금번 캠페인 개시회의에서 CJ Feed의 모든 구성원은 경쟁력있는 축산 전문성과 차별화된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Only one” (The First, The Best, Differentiation )가치를 제공 할 것을 다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