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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곤 양계PM이 세미나를 진행하고 있다 |
우성사료(대표이사 지평은)가 지난 7일 전라북도 순창군소재 황금축산 영농조합법인(황인수) 농장에서 산란계 첫 실증자료를 내놓았다. 이날 입증 발표된 자료는 최대 피크 주간 산란율 95.9%, 95%기준 피크 지속기간 5주(26~30주령)로 품종기준 보다 월등한 성적을 내놓았다. 이는 우성사료가 2009년부터 제시한 ‘겟 머니 서비스’를 시범적용 하여 만들어낸 첫 성적이기에 서비스 제공의 성공적 기틀로서 평가 받고 있다.
우성 양계사료의 ‘겟 머니 서비스’는 농장 성적의 올바른 평가와 개선, 수의질병 관리 서비스의 제공을 통한 농가 수익의 극대화를 이루고자 제공되는 토털 서비스로 갈수록 어려워 지는 채란업계의 농장 생존력을 키워주는 서비스이다.
‘겟 머니 서비스’는 사양지도 및 생산성관리 프로그램, 개체별 체중 평가 시스템, 수의 질병 관리 서비스, 세무회계 서비스를 외부와 협력체계를 갖추어 농장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요소들을 충족 시켜는 종합솬리 서비스이다.
우성사료 이병곤 양계PM은 “2008년 부터 지속적인 양계스쿨을 통해 제품 및 서비스 툴의 이해도 증진과 더불어 실제 농장에서의 적용교육 등을 시행하여 오늘과 같은 성과를 이루어 냈다’고 말한다. 실증자료의 주인공인 황인수 사장은 ‘겟 머니 서비스의 적용으로 숨겨진 생산성을 찾게 되어 기쁘며, 향후 지금처럼 농장의 생산성만 뒷받침 된다면 어떠한 어려움도 헤쳐나갈 자신이 있고, 대한민국 1%에 들어가는 성적을 우성사료와 함께 도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