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

(주)트루라이프 식량자원인프라 구축

파란알 2009. 5. 20. 19:17

초일류식품종합기업으로 한발 다가서

컨설팅 통해 식량자원 인프라구축

앙골라 정부는 수년전 한국의 수출입은행을 통해 “앙골라 영양 개선”을 위한 차관을 도입하기로 결정하고 이 프로젝트를 진행할 적임 국내업체를 물색해 트루라이프(대표 정세진)를 “앙골라 영양개선 프로젝트” 수행업체로 선정했다.

“앙골라 영양개선 프로젝트” MOD(Minute Of Discussion)는 트루라이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국내 축산현장에서의 컨설팅 수행, 해외시장개척경험을 통해 축척된 축산기술 노하우와 경영컨설팅, 현지사정에 맞는 계열화사업모델 제안이 앙골라 정부로부터 인정받아 체결이 이뤄진 것으로 국내 굴지의 육계계열화 회사들을 제치고 중소기업으로서 앙골라정부로부터 본 사업의 컨설팅 업체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크다.

앙골라 루갈라시의 육계사육단지 선정부지
이 육계컨설팅 사업의 금액규모는 337만달러(한화 약 34억원)로 앙골라현지에서 육계계열화사업을 위한 단위별 사업부지를 확정하고 사업을 본격화했다. 종계장, 사료공장, 부화장, 사육농장, 도계장 등 주요 관련시설이 콴자노르트주의 루깔라시, 말란제주의 까꾸소시 일대에 건설된다.

육계계열화사업에 필요한 각 사업장 설계부터 모든 사업장의 시설물은 2010년 8월까지 완공될 계획이며, 트루라이프는 2012년 5월까지 컨설팅을 수행한다.

이 컨설팅은 앙골라에 육계계열화사업의 기반시설 구축부터 사업운영에 필요한 지식 및 각 사업장별 운영 매뉴얼, 현지 환경에 맞는 사육교재 제공을 통한 노하우 전수, 육계산업 전문가 양성을 위한 교육활동 등 닭고기 생산을 위한 육계 계열화사업의 모델로 지속적인 육계산업의 전국적 확산을 통해 닭고기를 자체 수급할 수 있도록 하는 총체적인 컨설팅이다.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월 5,000톤 사료를 생산하는 사료공장이 세워지고 종계 성계 10만수, 육성계 5만수를 우선 사육하게 된다.

이와 함께 월 120만개를 입란할 수 있는 부화장 건립과 육용실용계 5,000수를 사육할 계사 240동을 건설하게 된다. 또한 하루에 32.000수를 도계할 도계장도 함께 건립한다.

앙골라 프로젝트팀 이병진 이사
트루라이프 앙골라 프로젝트팀 팀장인 이병진 이사의 진두지휘 하에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앙골라는 27년간의 내전으로 인한 축산업 기반 붕괴 후 축산산업이 전무한 상황에서 그간 수입에 의존해왔던 단백질 공급원인 닭고기를 자체수급하고, 국민들의 영양불균형 해소와 농촌경제 활성화에 초석을 다지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진 이사는 ‘앙골라는 오랫동안 내전으로 인해 피폐해진 생활환경 개선이 큰 과제로 대두되고 있다’고 밝히고, ‘국가 기반시설이 취약한 것은 물론 국민들의 기초 수준에도 못 미치는 생활환경을 개선해 보고자, 넓은 땅을 이용해 농축산 사업 활성화에 전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앙골라 정부 관계자들은 우리나라의 축산업 기술환경과 트루라이프의 축산 컨설팅기술을 높이 평가하고 있고 우호적이어서 육계컨설팅 사업이 성공적으로 수행된다면 이를 계기로 앙골라정부의 식량인프라구축을 위한 협약이 다른 식품분야로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대표 웰빙식품 “오늘먹는계란”
국․내외 컨설팅사업과 함께 “True Food, True Life" 라는 기치를 내걸고 국민의 식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기 위해 식품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트루라이프의 대표상품이 "오늘먹는 계란"이다. "오늘먹는 신선란"과 “오늘먹는 유정란”은 닭이 알을 낳은 지 24시간 안에 농장에서 가정까지 배송하고, 운송과정에서 신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차량으로 운송하고 아이스팩에 담아 가정 냉장고에 들어갈 때까지 신선함이 그대로 살아있어 맛이 고소한 것이 특징이다.

트루라이프 제품은 전국어디서나 택배로 받아볼 수 있다
유정란은 현재 경기도 이천 소재의 묘룡산 자연농원에서 신선란은 충북 충주에 있는 무지개농장에서 매일 출하하고 있는데 트루라이프에서 파견한 Farm Consultant 가 농장의 사육관리와 계사환경을 총괄관리하고 있으며 HACCP 인증사료(무항생제, 무산란촉진제, 무착색제)를 먹은 건강한 닭이 낳은 계란은 신선도 측정기준치인 호우유니트(HU)가 1등급란 기준치인 72보다 높은 80이상을 보이고 있다.

생산농장, 생산자, 생산일자를 표기하여 소비자의 신뢰성을 높였고, 계란품질에 이상이 발견될 경우 100% 교환해 주는 상품보장시스템을 도입했으며, 계란의 안전성 보장을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에 정기적인 정밀검사를 의뢰하는 등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기존에는 우유처럼 가정으로 직접 배달하는 시스템으로 운영해 왔으나 지방에서의 주문이 잦아지면서 전국일원으로 배송하는 콜드체인택배시스템으로 확대운영해 지금은 어느 가정에서나 “오늘먹는계란”을 맛볼 수 있다.

계란과 우유의 환상적 만남 “오늘아침레뜨레”

“오늘먹는계란"과 함께 효자품목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레뜨레 유기농" ”레뜨레 두뇌플러스“ ”레뜨레 오피스“ 등 오늘아침 레뜨레 시리즈 제품은 국내 최대 유기농 단지 충남 홍성의 평촌목장에서 짜낸지 30분 이내의 1등급 원유와 복합 기능성 ABT-5 유산균과 두뇌활성화 및 혈액순환에 좋은 계란에서 추출한 레시틴이 첨가된 수제 요구르트이다.

계란에서 추출한 레시틴에 있는 콜린성분은 뇌 신경전달물질을 늘려줌으로써 기억력․집중력․학습력을 증대시켜주고, 노화방지와 피부 건강에 관여한다.

"레뜨레“ 는 주문된 수량만 한정 생산하고, 고객의 가정이나 직장으로 직접 배달되어 신선한 영양소를 바로 마실 수 있는 웰빙건강음료이다.

특히 “오늘 아침 레뜨레 두뇌플러스”는 국산 천연 딸기퓨레가 함유된 프리미엄 발효유로 기존 제품보다 2배 이상 레시틴을 강화하여 두뇌활동이 활발한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많이 찾고있다.

식품사업을 확대하고 있는 트루라이프는 계란과 요구르트에 이어 5월경에 두부를 출시할 예정이다. 고객을 대상으로 한 자체 설문조사에서 51%의 고객이 두부를 가정에서 배달해 먹기를 원하는 것으로 나타나 계란, 요구르트와 함께 두부를 판매할 계획이다.

트루라이프에서 만드는 두부는 일반 두부 보다 2배진한 콩물로 제조하여 맛이 고소하고, 콩을 불리는 과정 없이 바로 맷돌에 갈아 불리는 과정에서 소실되는 영양소 유실을 방지한다. 또한, 검은깨, 잣의 첨가물을 통째로 갈아넣어 검은깨, 잣 등 맛과 영양을 섭취할 수 있다. 트루라이프는 유기농 웰빙두부 출시로 종합식품그룹으로 한 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



경영자마인드와 독서 통해 능력배양

매주 월요일 마다 실시하는 독서토론회
올 연초에 구성원 개개인의 세부실천전략설정과 수행에 대한 주도적 점검을 할 수 있는 전사적 성과지표 측정안(SFO)을 도입하고 긴축 경영시행을 통해 경제침체와 금융위기를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더 성장해나갈 것을 전 사원이 함께 다진바 있는 트루라이프는 인재를 뽑는 것 못지 않게 사원의 능력을 함양시켜 인재를 만드는 일에 과감하게 투자하고 있다.

어려운 경영환경을 극복하기 위해 책에서 얻은 지혜나 정보를 기업 운영에 바로 활용하고자 하는 독서경영방식은 다독가(多読家)로 알려진 정세진 대표의 체험에 의한 방법으로 책 속에 모든 진리와 문제 해결의 열쇠를 찾을 수 있다는 지론에서 비롯된 독특한 인재양성법이다.

이를 위해 경영과 독서를 접목한 팀장급 이상 직급이 참석하는 독서토론회를 주 1회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최고경영자 차원에서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전사원은 경영일반, 리더십, 자기개발, 기업문화와 업무전문서 등 각 분야 서적을 1년에 4권 이상 읽고 독후감을 제출해야 한다.

또한, 진급자와 신입사원은 기본필독서 4권외 추가로 4권을 더 읽어야 한다. 사내에 상당수의 장서를 비치한 도서관을 운영하는 트루라이프는 업계에서 '책 많이 읽는 회사'로 유명하다. 여기에 소요되는 도서구입비등 제반경비는 전액 회사에서 지원되고 있다.

이러한 독서경영방식은 책을 통해 얻는 지식으로 본연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할 뿐만 아니라 타부서 업무의 이해도가 높아져 전사적으로 능률이 극대화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트루라이프 비전과 목표
FC(Farm Consultant)를 통한 축산경영컨설팅, 식품의 WP(Well-Being Partner)를 통한 건강컨설팅을 바탕으로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추구하고 사랑과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나눔경영을 실천을 하는데 최우선순위를 두고 있는 트루라이프는 보증할 수 있는 식품생산체계를 바탕으로 컨설팅과 WP조직을 활성화해 계란과 요구르트, 두부류 및 신선육 등 다양한 신상품 개발과 고객 저변을 넓혀 국내식품산업기반을 더욱 공고히 다져나갈 계획이다.

또한, 러시아 양돈계열화 사업을 지원해 모범적인 사업모델을 완성하고 해외 양돈사업을 확대해 나가는 한편, 앙골라 축산컨설팅사업의 성공적인 수행을 통해 해외 축산계열화사업의 거점을 마련할 트루라이프는 식량수급이 불안정하고 축산기반 취약한 제3국에 식량자원 학보를 위한 컨설팅사업을 접목시켜 인류의 염원인 건강과 행복추구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