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5월 ‘True People'이라는 사내보로 시작하여 기업문화를 전파하고 임직원간 커뮤니케이션 통로로서 큰 역할을 한 사내보를 판형과 볼륨을 확대하고 고객 중심 컨텐츠를 강화한 사내외보 <트루라이프>가 새얼굴로 변신했다.
타블로이드 판형에 임직원이 주 독자층이었던 ‘True People’을 업그레이드시킨 봄호 <트루라이프>는 임직원뿐만 아니라 전국 식품 고객까지 아우르는 사내외보로 유기농 요구르트 오늘아침 레뜨레의 우수 고객 품평기, 계란과 요구르트를 이용한 요리 제안 등 식품 콘텐츠, 식문화 및 트렌드를 조명하는 전문 칼럼과 정보 기사, 신입사원 인터뷰 및 품질보증팀 현장 탐방, 회사 및 관계사 뉴스 등 사내 소식 등으로 채워졌다.
또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하여 참여 독자에게 경품 선물 등 실질적 혜택을 제공하고 사연응모, 글짓기, 요리법 공개 등 직접 사보에 게재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등 독자와 함께 만들어 가는 사보를 지향한다.
정세진 대표이사는 “우리의 사보가 구성원들이 서로의 생각과 의견을 나누며 의사소통을 원활히 함과 동시에 회사의 좋은 이미지를 내⦁외부에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귀중한 매체로 거듭나 회사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알찬 메신저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CEO 메시지’ 칼럼을 통해 말했다.
홍보팀 남민정 팀장은 “개편된 <트루라이프>가 단순히 기업이미지나 브랜드를 홍보하는 차원을 넘어 어려운 시대 독자들과 비전과 희망을 공유하고 대화할 수 있는, 꾸준히 읽히는 좋은 매체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트루라이프>는 계간으로 발행되며, 구독을 원하는 고객은 홍보팀(031-903-6953~4)로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