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유통뉴스

“친환경쌀 광역브랜드화”로 유통 길 연다

파란알 2009. 5. 7. 15:04

인지도 제고, 국내외 시장 개척

친환경쌀의 생산확대와 유통활성화를 위하여 전북친환경쌀생산자조직연합회(이하 연합회)가 대대적으로 앞장선다. 친환경농업의 당면현안사항을 해결하기 위하여 도, 농업기술원, 지역농협, 동 연합회가 친환경 쌀을 생산하는데 종자선택, 병충해방제 등 생력화 기술이외에 가공기술과 광역브랜드 개발도 중요하다고 보고 참여주체간 역할을 충실히 다하기로 하였다.

연합회에서는 “친환경쌀의 광역브랜드화”를 자체적으로 실천계획을 강구하고 있다면서 행정, 농협의 조언과 지원을 요청하였고 또 고급 유기농산물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생산기술과 가공저장을 통한 품질관리와 안전성에도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였다.

이에 “친환경쌀 광역브랜드화”는 소비자의 인지도를 제고하고 새로운 국내외 시장으로 개척하는데 필요하다며 앞으로 매월 1회이상 도, 기술원, 농협, 생산자대표가 참여하는 친환경쌀 광역브랜드 추진협의회를 정례화 하도록 의견을 모았으며 유기농산물 확대 기술은 농업기술원과 동 연합회가 주체가 되어 구성, 운영중인 “친환경쌀 연구회”를 활성화하여 생산표준매뉴얼을 보완 개발, 보급하는 등 체계적으로 협력, 지원하겠다고 약속하였다.